안녕하세요 ~^^
지금 내가 가진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는 달인이 되고 싶은
[행복의 달인] 입니다.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지음 / 월북
읽은 날짜 : 2025년 9월 29일 ~ 10월 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의 정원사 #노력 #결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성공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가르치기 위해 쓴 일종의 ‘유산 노트’ 같았다. 저자의 인생 초반에는 가난과 빚에 시달렸지만, 꾸준한 투자와 자기 훈련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 이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책을 저술했다.
‘부자의 정원’ 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정원은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 성장의 비유로서 정원을 가꾸 듯 부도 인내의 절제, 꾸준함으로 가꿔야 한다는 메세지를 현명한 아버지가 조용히 옆에서 조언해주듯 따뜻한 어조로 느껴졌다. 내 비전보드에 ‘아이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조언해줄 수 있는 어른이자 멘토’ 의 역할이 담겨있는데 삶 전체의 철학을 알려줄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CHAPTER 1 정원 일 배우기
CHAPTER 2 부의 정원 가꾸기
CHAPTER 3 풍성한 수확
P 195. 현재보다 미래에 방점을 둔 오늘의 시간 활용이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었을까? ‘방향이 없는 것이 문제다. 시간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 한 시간 낭비하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P 203. 우연을 설명하는 건 내 능력 밖의 일이다. 나는 오직 다음의 사실을 증언할 수 있을 뿐이다. 감사의 마음을 품기로 하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믿을 만큼 무척이나 자주, 일관적으로 우연들이 일어났다고, 그것을 행운이라고 부를 수 있겠다. 또는 우연의 일치, 혹은 특별한 요행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먼저 감사함을 느끼는 것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고, 그저 내 감상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다.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 나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 말이다. 놀라운 점은,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라.
방향 + 감사함
참 어렵다.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면서 없는 감사함을 마음에서 사골처럼 팔팔 끓여 만들어 내는데…. 어렵다. 어린아이들한테 인간애는 있는 것 같은데 성인들에게는 참 그런 마음이 안드니…. 자기 자신을 더 잘 다뤄보아야 겠다.
☑️ 자유를 중심에 둔 재정 목표 세우기
☑️ 내 지식과 경험의 뿌리가 깊다면, 소음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
☑️ 일상의 루틴을 부의 토양으로 만들기
부유한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부자가 사용하는 언어로 사고하고 말해야 한다. 가난한 언어는 “할 수 없다”, “시간이 없다”, “내 탓이 아니다”와 같은 한계의 말들이고, 부자의 언어는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처럼 해결과 성장 중심의 사고다.
진정으로 돈보다 중요한 게 훨씬 많지만 ‘돈 문제’를 극복해야 다른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다. 돈과 시간이 없으면 자기 인생을 뜻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되고 결국 주 5일 주말에도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주인공은 [정신수양] 이라는 행위를 하는데 생생하게 상상하고 목표에 대해서 몰입하는 것을 말한다. 나폴레온 힐 책을 읽어온 나로서는 아직 그 부분을 완전하게 해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신수양을 통해서 목표를 이루는 부분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경제적 자유는 ‘시간의 자유’, ‘선택의 자유’로 이어지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깊게 다가왔다.
<< 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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