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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너는 참 머리가 좋구나;"너는 참 똑똑하구나"라고 말하는 것은 능력불변믿음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경우다. 이러한 칭찬을 듣고 자 라는 아이는 자신의 지능이 노력과는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고, 자기는 왠지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믿음을 키 워간다. 지능이나 능력을 칭찬하는 것은 듣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사실은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아이에게 능력성장 믿음을 심어주려면 지능이나 결과보다는 노력이나 과정에 대해 칭 찬해주어야 한다.
p.196
잠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 중 감사한 일을 5개 정도 떠올려본 다. 그 감사한 일들을 각각 한 문장으로 짧게 적는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에서 감사한 일을 5개나 찾을 수 있을까 싶겠지만, 계속해서 찾다 보면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누군가에게 감사할거리를 발견하게 된다. 일기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그날 있었 던 구체적인 사건과 대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게 이런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준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라는 두 가지 요소가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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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하루를 꼼꼼히 돌이켜보는 것만 으로도 면도제가 안정화되는 효과가 있고, 그 안에서 감사한 일을 하나씩 찾아냄으로써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 감사일기를 굳이 자기 전에 쓰라고 하는 이유는 기억의 고착화 (Gnenoty consolicaton)를 위해서다. 누군가에게 감사한 일을 반추하 는 동안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아예 습관으로 굳어지는 과정은 모두 자는 동안에 이루어진다. 즉 기억의 고착화 가 수면 중에 진행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잠들기 직전의 뇌 상태가 중요하다. 감사일기를 잠들기 직전에 쓰면 자는 동안 편도체는 안정화되고 전전두피질은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아도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하는 훈련이 계속되는 것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제목만 같은 다른 책을 내가 읽었구나”는 점이었다. 독서모임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가, 내가 본 내용과 다르다고 생각했더니 저자가 아예 다른 사람이었다. 책 제목만 보고 개정판이 아닌 예전 도서라고 착각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출판사의 책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저자가 서론에서 자기가 최초로 ‘그릿’을 만들었다고 구구절절 설명하는 부분에서 살짝 의아했다.
그런데 독서모임에서 왜 다들 내 말에 아~ 그렇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을까 😅
내가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은 건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다.
책에서 강조하듯 전전두피질을 활성화하는 건 자기긍정과 타인긍정이 함께 일어날 때 가능하다. ‘누군가에게 감사한다’는 건 곧 내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이 나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자기긍정과, 그 좋은 일이 다른 사람에게서 왔다는 타인긍정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의미다.
일기를 쓸 때 꼭 지켜야 할 점은 ‘그날 있었던 구체적인 사건과 대상’을 적는 것. 예를 들어
이런 식으로 흔히 있는 일상이지만 감사한 줄 모르고 지나쳤던 일들을 하나씩 찾아내는 게 숙제다. 그렇게 하면 내 감정과 뇌가 동시에 훈련될 것이다.
p.196
계속해서 찾다 보면 아주 사소한 것에서도 누군가에게 감사할거리를 발견하게 된다. 일기를 쓸 때 주의할 점은 반드시 그날 있었 던 구체적인 사건과 대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게 이런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해준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라는 두 가지 요소가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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