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투자는 농부의 마음으로 성실한농부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
부동산 기초강의인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후기입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원래 2015년 즈음
소규모 스터디 개념으로 시작했다고 해요.
그 스터디원을 모으신 게 현재 대표인
너바나님이었구요.
그 제자들이 조금씩 성장해서
너나위님처럼 튜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지금은 학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월부 이전에
부동산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주식 등
여러 플랫폼에서 강의를 들었는데요.
월부가 제일 친절하게 커리큘럼이
잘 나와 있다고 느꼈습니다.
커리큘럼 제일 기초단계가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여타 부동산 강의와 달리
인생에 대한 강의내용이 있는 게 특이합니다.
1주차는 노후빈곤과 자본주의의 쓴 맛,
2주차는 입지와 저환수원리라고 불리는
투자원칙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계속해서
3강의 내용도 후기로 작성해봅니다.
3강부터는 너바나님의 제자인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선배강의가 이어집니다.
두분은 너나위님과 같이 공부를 시작한
8년차 투자자입니다.
투자로 이어지는 양파링멘토님의 수익률 보고서
2016년 남편을 따라 우연히
열반스쿨 3기로 시작했다가
2020년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한 양파링님.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 69기로
3번째 수강을 하고 있는데
3기라니 낯설게 느껴지죠 ㅎㅎ
양파링님의 강의에서는
열반스쿨기초반에서 묵직한 과제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쓰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월부닷컴에서 기본 템플릿이 제공되고요.
초보 전의 임장보고서라고 생각됩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는
아파트의 위치, 입지평가, 수익률 분석을
처음으로 해보는 과제입니다.
1, 2강에서는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 수준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실전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양파링님은 실제 지역과 단지를 예시로
하나하나 천천히 등급을 매기는 법을
알려주시네요!
처음에는 다소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큰 종자돈을 투자에 넣는 만큼
사고과정을 정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주우이멘토님의 임장이야기
출처 입력
원래 여행과 캠핑을 즐기고
전세에서 신혼집을 시작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는 주우이님.
이 강의에서는 2014년부터 주우이님이 살거나 투자했던
수많은 단지들이 예시로 나옵니다.
주우이님이 우연히 서점에
너바나님의 저서인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읽고
월부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강의를 시작합니다.
첫 임장지역으로 직장이 있던 동탄을 2016년 갔고
그 이후 신분당선 라인을 따라 영통, 분당, 평촌
지역과 단지 이야기를 다루어주십니다.
저는 3번째 같은 강의를 수강하기도 하고
임장을 다녀왔던 곳이라
단지를 하나하나 상상하면서
들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몇년전에는 참 절대가가 쌌다 싶기도 했지만
비교평가라는 투자 기본 원칙은
불변이구나 다시끔 깨닫습니다.
질문은 배우는 것
성장하는 방법
부동산 강의를 찾는 사람들은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우이님의 강의중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데요.
성장하고 싶다면 시간을 정해두고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우이님은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직장생활에서 벌기 힘든 금액인
목표자산만큼 노력을 하라고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요.
투자에 몰입하다보면
가족을 위해 시작했지만
가족에게 시간을 점점 적게 내게 됩니다.
가족들이 어느 순간 서운함을 토로하죠.
그때 주우이님은 아내와 대화하고
장모님에게 편지를 썼다고 이야기해주시네요.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내가 약속할 수 있는 것과 로드맵을 공유하는 것.
표현의 중요성까지 와닿았습니다.
이렇게 3주차 강의까지 완성!!
다음주 강의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BM<<
주우이님도 일공일오님도 조언해주셨듯
배우자에게 손편지쓰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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