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시세를 보면서 사람들이 진짜진짜 좋아하는 1등 단지는 올랐지만
그 외의 단지들은 매매가는 오르지 않았지만 전세가가 아주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투자의 기회가 오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광역시부터 중소도시까지의 큰 흐름과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셨다.
처음 듣는 나도 따라할 수 있게 단지의 사례를 들어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내 앞마당과 궁금한 지역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했던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니까,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잔쟈니님이 상세하게 수치를 보여주시면서
어떤 과정으로 수도권으로 갈 수 있게 되는지 보여주시니 “진짜 되는거구나” 한번 더 느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할 수 있네’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나’ = 실력을 쌓는 것이라는 걸 또 한번 느꼈다.
실력이 준비된 사람은 꼭 해낼 수 있다!
1강에서 잔쟈니님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강의 중 가장 인상깊었다.
문제를 극복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냥’ 했고, 그 과정에서 문제의 체감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정말 반성하게 되었던 것이…
그 동아 내가 느꼈던 어려움들을 돌이켜봤을 때
그냥 하면 되는데, 잘 하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어려움에 굴복했었다.
그래서 처음 시작 후 지금까지도
많은 부분에서 여전히 처음과 다르지 않게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이젠 정말로 그 어려움들을 너무나도 극복하고 싶다.
내가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한다.”
지투에서 너무나도 운이 좋게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났다.
나를 앞에서 이끌어주실 든든한 분들이 있으니
이번엔 진짜 어려움 극뽁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