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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투 2번엔 지ㅂ6에서 마그마그 불태5조🔥_Genie] 지투 26기 잔쟈니님 1강 후기

25.10.02

 

 

지방을 봐야 하는 이유

  • 가격이 싸다 - 대부분이 싸기 때문에 더욱 뾰족하게 골라야 한다.
  • 투자금이 적게 든다 - 소액을 가진 나에게 딱 맞는!!
  • 리스크가 적다 - 너무 싼 상황 자체가 리스크가 거의 없음

 

부산 동래 시세를 보면서 사람들이 진짜진짜 좋아하는 1등 단지는 올랐지만

그 외의 단지들은 매매가는 오르지 않았지만 전세가가 아주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투자의 기회가 오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지방 시장의 상황

 

광역시부터 중소도시까지의 큰 흐름과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셨다.

처음 듣는 나도 따라할 수 있게 단지의 사례를 들어서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내 앞마당과 궁금한 지역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지방은 실수요가 시장 상황을 이끄니 시세트래킹시 잘 살펴봐야 한다.
  • 지방은 퉁쳐서 지방이 아니다!! 지역마다의 개별성을 이해해야 한다.
  • 시장상황을 볼 때는 단지를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매전시세와 물건 개수까지 파악해본다. > 어떤 단지까지 올랐는지, 물건은 많은지 함께 본다.

 

 

지방에서의 투자범위와 의사결정

 

  • 지방에서도 충분히 가치성장 투자가 가능하다.
    • 다만 같은 매매가/투자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가?’ 또 다른 문제!! 판단은 나의 몫이며 실력이다.
  • 소액투자의 본질은 “가치가 있는데” 투자금도 적게 드는 것
    • ‘소액투자’라는 말에 매몰되어 투자금에만 집중하면 안된다. 진짜는 “가치”가 있는 것!
    • 나의 결정에 확신을 얻으려면, 먼저 겪은 지역의 사례를 분석해보자
  • 지방에서의 선호요소는 개별성을 띤다. ‘그 지역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를 알아야 한다.
  • 의사결정에서는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 순으로 판단해본다. 저환수원리!

 

 

지방 투자로 진짜 될까?

 

나 또한 했던 생각이다.

그래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니까, 안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잔쟈니님이 상세하게 수치를 보여주시면서

어떤 과정으로 수도권으로 갈 수 있게 되는지 보여주시니 “진짜 되는거구나” 한번 더 느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할 수 있네’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나’ = 실력을 쌓는 것이라는 걸 또 한번 느꼈다.

실력이 준비된 사람은 꼭 해낼 수 있다!

  • 매도 의사 결정은 수익 > 포폴 > 리스크
    • 특히 포폴 단계에서 제대로 판단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단지를 항상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

 

1강에서 잔쟈니님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셨는데 강의 중 가장 인상깊었다.

 

문제를 극복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냥’ 했고, 그 과정에서 문제의 체감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다.

 

이 말씀을 듣고 정말 반성하게 되었던 것이…

그 동아 내가 느꼈던 어려움들을 돌이켜봤을 때

그냥 하면 되는데, 잘 하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어려움에 굴복했었다.

그래서 처음 시작 후 지금까지도

많은 부분에서 여전히 처음과 다르지 않게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이젠 정말로 그 어려움들을 너무나도 극복하고 싶다.

내가 해야 하는 것,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한다.”

지투에서 너무나도 운이 좋게

내가 배울 점이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났다.

 

나를 앞에서 이끌어주실 든든한 분들이 있으니

이번엔 진짜 어려움 극뽁 해보자!!


댓글


삶은일기
25. 10. 02. 22:01

오오, 지금 강의 듣고 있는 와중에 함께 보니 키워드가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지니님 함께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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