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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강의를 듣고 있었던 조원의 추천으로 신청해서 듣게 되었다. 또 올해까지 투자를 한다는 내가 정작 매임에는 무엇을 제대로 봐야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투자코칭은 매번 클릭에서 미끄러지고, 실전반은 내 실력에 무슨… 이라며 엄두도 내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내 궁금한 점을 속 시원하니 물어볼 곳도 없었다. 실전 임장 클래스 역시 대기자였다. 광클을 과외 받아야 하는지 ^^ 다행히, 임장 가고싶은 날짜의 3일 전 연락이 와서 냉큼 신청을 했다. 오늘 줴러미 튜터님과 조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귀하고 귀했다. 일분일초가 아깝고, 튜터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큰 바구니에 다 담아서 듣고 또 듣고 싶었다. 한편 실전반과 월학의 학생들은 이렇게 귀한 시간을 가지는구나 라는 생각에 부럽기도 하고 그들이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확인했다. 또…나도 하고 싶다라는 작은 소망이 생겼다.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1호기를 할 것이다. 

다시한번 온 정성을 다해 열강 및 답변을 해주신 줴러미 튜터님과 함께 한 조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기억해야 할 점

  • 단지 임장시 확인하는 네 가지 방법
  • 1기 신도시 비슷비슷 아파트 우선순위 결정 방법
  • 매임을 하는 방법 (그냥하는거다 밥먹는 것처럼)
  • 비교시 역세권 기준 가격 비교 방법
  • 생활권별 차이점 어떤 것을 봐야 하나?
  • 매임시,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나?
  • 내가 매수 후, 수리를 한다면 어떤 선까지 수리를 해야하나? 수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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