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요즘 아파트 값이 상상을 초월해서 오르고 있다 추석 전후로 정부 대책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감감무소식.
매일 들려오는 신고가 소식에 정부 규제가 나오기 전에 빨리 사야하나? 나만 뒤쳐지는 거 아닌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된 실준반 강의.
개인적으로 공감과 위로가 되었던 내용은 나의 투자 여력에서 벗어난 이미 날라간 물건들은 보내주고 나의 투자 여력이 가능한 범위의 물건에 집중하고 같은 가격에 최선의 선택인지 비교 평가하여 선택하라는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비교 평가를 위해선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
그동안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어떻게 해야 나의 앞마당이 되는지는 몰랐던 나.
매물 임장까지 완료해야 진정한 앞마당. 갈 길이 멀다.
조OT를 통해서 들은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거의 전체 아파트 단지가 거론 되는 것을 보고 와…정말 놀랐다.
이렇게 해야 앞마당이 만들어 지는구나.
벌써 여러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신 건가? 존경심이 생긴다.
비교 평가하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보는 필수.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 이유를 파악하고 이런 아파트를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론적인 임보와 실제적인 임장이 함께 되었을 때 완벽해 지는 거 같다.
내가 그 동안 진행한 분위기 임장은 동네 산책 수준.
그냥 아파트 단지들을 둘러 보는면서 사진 몇 장 찍고 수동적으로 따라 만 다녔던 거 같다 . 그 마저도 힘들었던 기억.
하지만 실준반에서의 분위기 임장은 다르다.
내가 직접 해봐야 할 것들.
추석 명절이 있는 주라서 맘이 들떴으나 1주차부터 쏟아지는 과제들...
실준반은 역시 다르다. 이게 월부 환경의 힘인가?
과제들이 밀려와서 부담감이 크지만 이런 부담감이 없으면 절대 하지 않을 거 같은 느낌.
이번 과정이 완벽하진 않지만 잘 따라만 가도 많은 것을 얻을 것 같긴 하다.
이제는 진정한 투자자와 같은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할 때인 거 같다.
마지막으로 재수강 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갈 길을 알고 있어서 그렇지 뭔가 척척 해내는 듯한 모습이 부럽다.
반면에 나는 초수강생으로 많은 것이 낯설고 과제에 대한 부담감으로 고민이 많이 되고 있으나 묵묵히 해보면서 집중해 보려고 한다.
고수님들처럼 멋진 결과 물이 아니어도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게 목표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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