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자실을 진행하다가 오랜만에 듣게된 지투기 강의. 유디님의 질 높은 강의를 통해 점검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됐다.ㅋㅋㅋ
[인상깊었던 내용]
전세 매물이 없다면 실거래가를 참고 & 부동산 사장님께 전화로 여쭤보기(현재 시세, 전세 대기자 유무). 이런 확인을 통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갭인지 시장분위기 확인 가능.
=> 항상 전세를 빈칸으로 뒀었는데, 부동산에 전화하여 확인하면서 시장 분위기와 전임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다.
전세 셋팅을 잘 해야 한다는 점. 공급이 많으면 리스크가 크니까 대비를 해야하고 그 대비 방법으로
1.마통을 뚫거나 2.감당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투자하지 않거나, 3. 잔금일을 넉넉하게 둔다. 이정도로 이야기 해주셨다.
=> 잔금일을 넉넉하게 두면 잔금일부터 계약기간을 설정하기 때문에 2년뒤 만기와 공급이 맞물릴때 살짝 비켜가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직장의 양과 질을 확인하고 데이터 해석으로만 끝내지 말고 기승전 수요가 있는지 관점으로 생각해보기
=> 항상 데이터만 보고 판단해서 부산이 울산보다 직장을 이유로 사람이 많이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단순히 인구가 많아 일자리가 많은 것이고 일자리가 많다고 해서 그 지역에 거주로 자리잡는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학군은 2등 학군지는 의미 없음. 공부 잘하는 아이는 1등 학군지에서 키우고 싶은 열망이 있기 때문.
=> 학군지라고 해서 다 같은 학군지는 아님. 그냥 면학분위기가 좋아서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일수도 있다.
울주군A아파트 vs 남구B아파트 : 남구가 입지적으로 상위이고 군단위보다 크지만 단지의 특징에 따라 선호도가 다름. 단지의 입지를 면밀히 봐야하며 선호도가 입지, 위치, 단지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 단지 대 단지 비교가 중요한 이유이며, 편견은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퉁쳐서 보지 말기)
지방은 학군>신도시>연식이 중요. but 대구/부산은 중심지와 가까워야 선호하는 성격을 가짐
=> 연식은 숫자자로 표시되나 직접 임장을 통해 느껴지는 웅장함이 선호/가격에 반영된다. 내가 보는 눈과 발을 믿자. 연식도 중요하지만 내가 수리를 안하고 임대를 맞출 수 있는지도 투자의 기준이 된다.
[적용할 점 TO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