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감자, 꿈포토입니다.
하이얀 도자기같은 고은 피부를 가지신 갱지지튜터님과 함께하는 지투실전 26기!
불꽃같은 열정을 가지신 16조 갱스터분들의 완강열차
막차 탑승자 “꿈포토”입니다.
잔쟈니님의 말씀처럼 꾹꾹 눌러담으셔서 1번으론 소화불량 예정인
영양분 가득한 강의를 1회차 듣고
이것만은 머리에 마음에 새기자 싶어 정리했습니다.
지방투자로 돈 버는 매수전략
방향성 : 수도권 vs 지방 가치성장 vs 지방소액
지방은 투자범위 설정이 중요하다
- 평형고민 : 지방소액 투자의 경우, 적은 투자금으로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로
- 환금성을 고려하여 거래가 빈번하고 거주수요가 있는 곳이 유리
- 연식 고민될때 (지방구축 투자)
- 구축이어도 선호생활권으로, 거주 수요와 선호도가 있다면 + 매수 조건에 맞는 시장상황에서 투자가능
- 구축도 전부 다 봐야한다. 매도 타이밍 유추가능
- 생활권이 외곽이고 어수선한 곳이라면
- 생활권이 어수선해도 생활권 내 선호도가 있는 단지라면 오키
- 상위 생활권 균질성 갖춘 단지와 비교 우선순위 정해보기
지방 소액투자에서 조심해야할 부분
- 21년 상승장에서 전전고점을 넘지 못한 단지
- 매매, 전세가 딱 붙어서 움직이는 단지
- 생활권내에서 선호도가 너무 떨어지는 단지
지방 투자시 중요한 포인트!!
- 수익의 관점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환금성도 중요한 포인트!!
- 지역주민이라면 어디서 살고 싶을까? 를 항상 생각하며 생활권 내 선호단지를 파악하자
지방투자시 의사결정과정 순서
- 저평가 - 내 투자금 - 리스크
지방투자로 자산 쌓는 로드맵
내물건 갈아타기
- 내 물건을 팔고 옮겨갈 단지를 여러개(3~5개) 알고 있어야 비교해서 적절한 판단 가능
- 역전세 기간, 무조건 회피가 아닌 대응의 영역으로 대처하기
-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수 있다면 매도 고려해보기
지방 매수 후 내가 할 일
- 수익구간을 기다리며 발생할 리스크에 대응하고, 실력을 키우기
- 갈아탈 단지를 늘 손에 쥐고 있는 게 실력
적용할 점
사실은 지방 외곽 구축은 투자범위 안에 들어있지 않다보니 올해 여름에 임장할 땐
00년도 이전 단지들은 은근슬쩍 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도타이밍을 잡을 때 길라잡이 역할을 그 단지들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번 단임땐 300세대 이상은 연식과 상관없이 모두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튜터님도 단호히 다 돌아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