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10채까지 만들 우리는 럭7ㅣ비키조_봄날의곰] 실전준비반 1강 수강 후기 - 투자판에서 결과 내는 사람은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 2023~24년은 절대적 저평가 국면이었고, 2025년은 상대적 저평가 국면으로 바뀌고 있다.
• 현재는 가치를 더 잘 보는 사람이 이기는 시장
• 서울은 절대적으로 싼 곳은 거의 없으니, 덜 오른 곳 중에서 좋은 것을 찾는 눈이 필요하다.

• 앞마당 = 임장과 임보를 통해 스스로 분석을 끝낸 지역
• 앞마당이 많을수록 더 좋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 같은 가격 or 같은 투자금이라면 내 앞마당 안에서 비교해 더 좋은 곳을 선택한다.
• 실거주자 계약에 흔들리지 마라. 꽂혀서 투자하지 마라. 모르는 데 투자하지 마라. 조급하지 마라.
• 매물 100개 보면 사장님 멘트에 허점이 뭔지, 매물에서 부족한 점이 뭔지 현장 신호가 보인다.

• 투자자 사고를 장착하고 이 3가지를 질문하라.
  • 이 단지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 이 가격과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가 이것밖에 없을까?
  •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인가?

• 임장 전 여행을 준비하듯 법정동, 동 이름, 아파트 개수 등을 외운다.
• 역 기준으로 위/아래 각각 한 바퀴씩 왕복하고 시작과 끝 지점을 같게 한다.
• 랜드마크 아파트가 있는 좋은 동네부터 쓸고 내려온다.
• 중심에서 외곽으로 갈수록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체감한다.
• 아파트, 상가, 사람, 연령대, 유동 인구를 눈에 담으며 걷는다.
• 아파트 5개 이상 몰린 택지는 거리가 멀어도 무조건 임장한다.
• 무조건 역세권이 정답은 아니다. 강남 접근성과 환경을 같이 본다.

• 시세는 아날로그로 직접 따고 순위를 매겨 비교한다.

   

• 시간 관리, 습관 관리, 멘탈 관리. 셋 중 하나라도 놓치면 무너진다.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라고 느껴지는 거다.
• 인생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메랑으로 돌아온다.
• 회사 일은 최선을 다해서 한다. 가족과의 시간은 꼭 보낸다. 내 생활에 소홀해지면 안 된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자모님은 우리가 실제로 공부하고 투자하며 부딪히는 고민을 정확히 짚어주신다. 그래서 예시 하나하나, 설명 하나하나가 다 공감되고 와닿으며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매번 정말 좋은 선생님 같다고 느낀다.

강의를 들으면서, 기회가 왔을 때 저평가지만 가치 있는 곳을 찾으려면 앞마당 확보가 필수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 제대로 비교 평가하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반드시 만들어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직접 임장을 다니고, 시간을 들여 임장 보고서로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비교와 선택이 훨씬 빨라질 것 같다. 특히 현장에서 상권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아야겠다.

이번 달에는 목표를 정해 임장 4회 이상을 실행하고, 임장 보고서를 꾸준히 작성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