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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드림님의 생생한 경험담이 실려있었던 강의라서

더욱 느껴지는게 많았다.

 

처음 시작부터,. 김포에서 나고 자란 김대리와

마포에서 나고 자란 마대리 얘기가 나왔다.

나고 자란곳이 마음편하고 익숙한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10년 후 저 둘의 자산가치는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그저 내 개인적인 선호가 아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는 것. 결국 집은 사람이 살기에

마음을 잘 읽는 사람이 유리 한 거 같다.

 

가치 있는 집을 판단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건들이

처음엔 아리송 했고, 꼭 저 조건만 있는건 아니라는

반감(?)도 생기기도 했다.

왜냐면 우리집이 김대리 같은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브랜드-대단지-넓은 집.. 그러나 십년째 안오르는 집.

그 집에서 편하게  잘 살았지만 우리집은 여전히 돈때문에 고민이 많다. 무

슬프게도 진짜 김대리는 내얘긴게,. 우리집 지역마저 김포다..😂

 

여기까지 생각이 들자

입지 판단의 요소에 대해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계속 강의를 듣다보니 그 입지에 대해 그럴만 하다고 이해가 되었다. 물론 사는데 그게 다는 아니지만, 자산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면..

꼭 알아야할 땅의 가치 판단 기준을 배웠다.

 

살아가면서 늘 크고 작은 선택을 한다.

그게 늘 옳을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은

조금씩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앞으로의 3강도 기대하며..

또한번 오프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긴 시간동안 열강해주신 코크드림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쾌적한 강의를 제공해주신 월부에게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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