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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_ 71기 나도달성] 1강 자모님강의 후기_나는 정말 하라는대로 하고있나?

25.10.04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오른다의 분위기에 휩쓸리면 무색하게 그냥 산다.

 

핫한 임장지에서 좋은 물건이 사라질까 

분석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감으로

그래도 이거 사더라도 오르니까..라는 맘이 있었던거 같다

내가 할 수 있는것 중에서 최선인가를 꼭 되짚어 보면서

여태껏 했던 것이 무색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양을 늘리는게 성장

성장을 못하고 있는거같다.

임보를 여전히 못써서?

템플릿이 맘에 안들고 부족해서…성장도 안되네..라는 핑계를 맘속에 가지고 있던 나에게

자모님의 한말씀이 와닿았다.

 

임보 템플릿으로 지지고 볶고 하는게 성장이 아니고

단지분석 단지의 양을 늘리거나 임장의 양을 늘려보라.

항상 거기서 거기 내가 편한 양의 상태로 유지했었던지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전임이든 매임이든 하기 싫었던 행위의 양을 늘려봐야겠다.

 

 

지금 너무 더 벌고 싶은것에 꽂힘.

 

무색하게 행동하면서 

욕심은 많아서 또 더 벌고싶은것에 꽂힌 나;;;

지금 더 벌 수 있는것에 대한 눈이 없고 이러려면 인풋을 더 늘려야한다 하신다.

 

그것보다 중요한건

잃지 않는 투자가 더 중요!

 

 

23,24년에는 절대적 저평가 시기였으나

25년을 상대적 저평가 시기임을 말씀해주신다.

 

아.. 절대적은 다 싸니 뾰족하게 봐야하고

상대적은 좀 넓혀서 봐야한다는 

이전 쟌자니튜너님의 강의가 오버랩되면서 

지금 시장은 이렇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는다.

 

지금 시장은 강남이랑 가까운데를 선택해야해

호재나 신축따라가지말고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행동은 그렇지 않았다. 

 

매임 등 외

알고 있는 지역과 아파트를 늘려서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를 늘린다.

내가 그 안에서 3-4개추려놓고 계속 매물임장하면서 앞마당 늘리기

같은 가격이면 어디가 더 좋을까

같은 투자금이면 어디가 더 좋을까를

결론에 반드시 쓰기

 

꼭 매물임장 한다음 투자단지 뽑기→현장에서 가격변동이 나오기때문

매임하기도 전에 투자단지를 추렸던것같다. 

꼭 매임 후 최종 투자단지 결정하기

 

많이 못가면 지도, 단지를 진짜 많이 보자 자모님처럼

 

 

지금 시장에서 세낀물건 없으며 다음 BC로 이동하라는 말씀도 와닿는다

A가 더 좋은데.. 에 집착하지 말고 

어차피 좋아도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게 아니니 미련을 버리고 후보를 만들어 놓고 빠르게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

 

자모님이 투자하기전 사고 방식을 보여주셨는데

오…

항상 굉장히 주도면밀하게 되어있는 강의자료나 누군가의 임보를 보고 지레 겁먹고

힘들어하곤 했는데(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기억에 남질않는ㅜ)

자모님은 심플하면서도 핵심내용들이 들어갔다. 

나도 저렇게 결론에 써봐야지! 

 

너무 세밀한것에 매몰이 되어 비교평가가 안되고 뒤죽박죽인 나에게

역으로 입지가치 단지가치 비교평가를 거쳐야 그 뾰족한 질문에 대해 풀 수 있다고 하신다.

또 내가 너무 작은것에 매몰되어 큰걸 잊고있었구나..ㅜㅜ

 

매물임장시에는

비교평가 될 수 잇는 단지들로 매물임장한다.

가격이 같거나 

투자금이 같거나

근데 그 단지를 고를 때는 좋은 동네부터 고른다

 

가격이나 투자금이 뒤죽박죽 섞여 매물 잡기도 곤란하고 

막상가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비교평가 될 수 있는 단지들로 잡아야 그런 우를 범하지 않을듯 싶다.

 

외에

자모님은 분임할때처럼 시세까지 다 그리고 가보기

나무위키는 키워드로 기억하기!

 

 

환경에서도 임장하면서 조금씩 느끼고 있지만

편의시설이 없다고 엄청난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거주안정성과 쾌적성이 가격이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었다.

이런 상권이면 살만한데?

나도 살아보고싶은데?

하는 곳을 잊지말아야겠다. 

분임을 그렇게 했으면서

뒤로 갈수록 세밀한것에만 매몰되어 그런것을 모두 잊어버린다는 ;;

 

평일에 오전 9-12시 사이에 

여긴 진짜 너무 어르신밖에 없는데..? 라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 동네가 떠오르면서

담에는 좀 다른시간대에 이곳을 지나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처음 생각했던것보다 순위가 많이 떨어졌는데

흠…내가 시간대를 잊고 그 모습만 팩트라고 생각한걸수도..

 

자모님의 분위기 임장을 들으며

나는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가?

 

아니 어설프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저 발걸음 옮기기에 급급했던…

정말 분위기만 보려했던 나자신.

좀 더 세밀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

 

하루하루 그냥할일 말고 성공원씽을 정하면서

오늘 작은성공에 집중해서 하루하루를 보내보도록 해야겠다

 

항상 재밌는 에피소드와 투자를 연결지어 말씀해주셔서

쏙쏙들어오는

유쾌한 자모님의 강의!!

항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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