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차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고뇌했던 부분은 내가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였다.
강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돈을 깔고 앉아 있기보다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돈을 굴려야 하는 것인데, 지식이 부족한 탓인지 사실 자신이 없었다. 내 집 마련이 최우선 과제였는데 방향을 바꾸는 것 또한 쉽지 않았다. 역행자에서 자의식 해체를 가장 먼저 해야 한다고 했는데, 역시 어렵다. 2,3,4주 차 실전 사례를 들으면서 내가 가진 의문들이 해결되길 바란다.
[벤치마킹할 부분]
1. 긴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한다. 긴급하지만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은 과감하게 미뤄둔다.
2. 전세에서 월세로 갈아타고 돈 굴릴 준비를 한다.
댓글
산토샤 님도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강의도 들으시고, 조모임도 선택하시고, 과제도 착실히 해 내고 있잖아요.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비전보드 쓸 때 10억을 5년안에 모으고 싶어서 썼다가 에이 설마~이런 마음이 들어서 5년에 5억으로 바꿀려고 하다가 10억 달성기를 보면 5년안에 10억 모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자꾸보니 저도 가능하지 않을까? 조금씩 희망이 생기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수강 들으면서 기존의 나는 생각하지말고, 너바나님이 하던 방식대로 따라가보아요. 그러면 우리도 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