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나도 ‘재수강’이라는 걸 하게 되는 날이 올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사실, 혼자서 앞마당을 만드는 건 내 의지로는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다시 월부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 강력한 ‘환경 세팅’이 나를 다시 움직이게 했다.
7월 실준(실전준비가반)을 듣고 처음으로 ‘구로’라는 내 첫 앞마당을 만들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안양’을 나의 세 번째 앞마당으로 만들어보려 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느꼈다.
임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실준을 듣는 자세, 그리고 지금 시장에서 투자에 필요한 마인드 세팅까지 —
기초부터 다시 점검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 실준을 들을 때는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강의를 들어도 뭘 알고 듣는 건지 모르겠고,
임장을 다니고 보고서를 만들면서 정말 ‘멱살잡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르다.
두 번째 실준 첫 강의를 들으면서
“아, 내가 뭘 하고 있구나. 그리고 지금 뭘 더 준비해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그만큼 시야가 조금은 넓어졌다는 걸 느낀다.
1️⃣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능력
→ 임장을 다니며 직접 보고, ‘비선호’를 거르는 눈을 키우는 것.
2️⃣ 가격이 비싼지 싼지를 비교할 수 있는 능력
→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리고, 비교 대상을 확보해야 한다.
예전에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이번엔 구로와 광명에서 비교할 만한 아파트 두 곳이 바로 떠올랐다.
(이게 바로 성장이지, 하하.)
3️⃣ 1년 안에 1채 투자할 수 있는 용기
→ 강의에서 배운 대로, 그리고 내가 세운 기준대로 실행하기.
‘같은 8억이라면 어느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영등포 vs 광명.
확신이 서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그 단지 하나만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지역과 단지를 넓혀갈수록 확신은 커진다.
성인으로 비유하자면,
집 근처에 운동시설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운동 습관이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
지난 실준 때는 ‘임장 후 정리’가 늘 미흡했다.
이번에는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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