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31기 배스킨마산즈31조 개누53] 1주차 강의 후기 - 모든 지방 도시의 오픈북

이번이 지투기 처음인데 나긋한 목소리와 차분한 설명으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해주신 울산을 통해 모든 도시의 오픈북이란 말씀을 듣고 새겨들으며 열심히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울산시장이 미래 지방도시의 2년 후의 모습이란 생각으로 최대한 많이 흡수하여 제가 가는 임장지역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1. 인구가 곧 수요
2. 입지 - 학권, 환경, 커뮤니티
3. 상품성 - 눈에 좋아보이는 것이 좋다
4. 공급
5. 투자 우선순위(1~5위)
6. KEYPOINT를 보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요와 연결해서 생각하기

지투기 시작 전 조편성 임장지역 선택할 때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루에도 2번 3번씩 어디를 해야 할지, 이곳은 별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지역을 수정하고 끝까지 고민했습니다. 강의 선택에도 이렇게 몇일을 고민을 했는데 직접 투자를 할때는 얼마나 고민이 될지 걱정됐지만 답을 알려주셨습니다.

‘편견을 갖지 말고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하자’

제가 만약 울산을 갔더라면 저도 울주군은 피했을거 같습니다.

‘인구가 곧 수요인데 아무리 광역시라도 외곽에 있는 ㅇㅇ군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제가 모르는 지역이고 ㅇㅇ군 이라는 선입견때문에 선뜻 투자하기 어려울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울주군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낯선 지역, 안가본 지역이니까 편견, 선입견을 갖지 말고 직접 보고 발로 걸으며 판단하겠습니다.

어짜피 피피티를 못해서 임장 보고서도 잘 못쓰지만 이쁘게(?) 하기 보단 자료 해석을 중점적으로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오픈북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