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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임장을 하면서,

제대로 청주를 이해해보자고 신청한 지투기!

이번 강의는 울산 지역 강의이긴 했지만,

A 지역을 오픈북으로 각 지역에 적용하라신 유디님의 조언으로

청주에 잘 적용을 해봐야겠어요!

 

사실 지방은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라고 하나,

막상 청주를 돌아보니,

어디가 절대적 저평가이지?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너무 제 투자금만 보고

투자금에 매몰되어 지역을 본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미 매매가가 조금 상승한 A 지역에서도

소액 투자의 기회가 여전히 존재하니 말이죠^^

 

지방에서 눈여겨봐야 할 점들은??

인구수: 그 지역의 아파트 수요

학군: 한정적인 학군지

환경: 임장 시 좀더 집중하여,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확인하기

교통/직장: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요소임.

공급: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확인을 해야 함.

 

인구

인구수와 대장 아파트의 가격이 

거의 비례하는 모습을 보여

가급적 인구수가 많은 지역을 선정하여야 하는데,

청주는 인구 86만 도시로, 

공급을 어느정도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있지 않나 싶어요.

각 구별 인구수도 다르기에

각 구에 왜 현재의 인구수가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해요.

 

BM: 청주의 각 구별 인구수를 정리하고, 왜 특정 구에 인구수가 더 많은지도 확인해 보기!

 

학군

중소도시에서는 압도적인 학군의 힘을 가지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95%이상의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학교가 없고,

90% 이상의 중학교 학업성취도를 보이는 학교도 적어서인데요,

청주는 흥덕구와 서원구에 각각 1개의 학교가 

학업성취도 90% 이상을 보이고 있어요.

임장 시에는 서원구의 학원가가 찐 학군으로 보였는데요,

매임/전임을 통해서도 확인을 해 봐야겠어요.

 

환경

구축에 살아서인지

이 부분이 좀 와닿지가 않았어요.

신축, 브랜드, 택지를 통해 환경을 평가하고,

주변 상권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나홀로 신축은 어디까지를 선호도가 있다고 해야할지,

택지는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어야 할지,

상황과 지역에 따라 다른 부분이긴 할텐데요,

임장으로 본 것과 가격이 연결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이 부분은 조원들과의 토론으로 

맞춰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청주에 거주하시는 조원분들도 계시고,

청주 강의를 듣고 계신 조원분도 계셔서

얼마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지 기대가 되네요^^

 

공급

청주에는 2027년까지 적정 공급량의 1배 이상 공급이 있어

2년 후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지금 전세 물량이 없는 시장이기에,

전세가가 오를 수 있지만,

공급이 지속적으로 있기에,

전세 물량의 변화 추이를 잘 살펴보는 것도

투자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평가가 확인이 되어야 하고,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인지를 확인해 봐야 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지를 봐야 하는데요,

청주의 공급이 염려스러워

다른 지역도 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직장/교통

청주에는 산업단지가 많은데요,

흥덕구와 청원구에 산업단지가 많이 모여 있지만

어떤 직장이라도 자차 4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환경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구별 단지 비교를 통해

선호되는 단지를 골라내는 시도는 하지 못했는데요,

청주 임장을 완료하면,

각 구의 랜드마크 단지의 흐름과 이유를 분석해 봐야겠어요.

 

BM: 청주 각 구 랜드마크 단지의 흐름 및 가격 흐름의 이유 확인해 보기.

 

투자를 하고자

지역을 알아가고, 임장을 하고 있는데요,

2개 이상의 지역을 알고, 비교를 하면

투자가 가능하다고 해요.

청주와 한 개 도시를 더 돌아보고

반드시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청주의 분임/단임/전임/매임의 매듭을 짓는 

한 달을 만들어 보도록 해야겠어요.

 

지방을 어떻게 알아갈지

자세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주셨는데요,

유디님의 설명들을 잘 반영해서

임장과 임보에 반영하는 한 달을 만들어 보겠어요.

 

아래의 좋은 글로 마무리를 해 주셨는데요,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한 달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일 열심히 나누는 사람이, 제일 많은 실력을 쌓고,

제일 큰 자산을 쌓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훨씬 더 멀리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믿어야 할 시간입니다.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여러분 앞에 놓인 무대는 이미 열렸습니다.

두려움보다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선택해

당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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