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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 [메아쿨파]

25.10.06

Mea culpa, Mea culpa, Mea maxima culpa.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 책 제목: 돈의 얼굴

◇ 저자(번역)/출판사: EBS 돈의 얼굴 제작진, 조현영 / ㈜영진닷컴

◇ 읽은 날짜: 25. 9. 26.~10. 3.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신뢰, 화폐, 인플레이션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P289.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9.4점

 

1. 저자 소개

 돈의 얼굴 제작진: 김미란(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등 집필), 박재영(EBS ‘위대한 수업’ 등 연출), 이혜진(EBS ‘건축탐구 집’ 등 연출) / 조현영: KBS ‘TV는 사랑의 싣고’ 등 방송 프로그램 집필

 

2. 내용 및 줄거리(본 것)

▶ 제작진의 글

○ “돈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P4.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우리의 추적. 경제 ‘교육’ 다큐멘터리이지만 돈에 웃고 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자 노력

우리가 돈에 대해 흔히 하는 말들이 실은 기본 경제 개념을 잘 담고 있다. “돈은 돌고 돈다”(유동성), “돈을 굴린다”(투자), “시간은 돈이다”(금리) 등

▶ 감수의 글

○ 이 책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들은 경제학적일 뿐 아니라 존재론적이다.

P5. 돈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의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여정

P6. 돈의 본질은신뢰’. 금리는 시간의 가격으로서 우리 삶의 리듬을 조율하는 보이지 않는 지렛대.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점점 가난해지는가?’ 명목임금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질임금이 하락하는 현실은 화폐착각이라는 인지적 함정에서 비롯.

P7.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신뢰받는 돈’을 만들 것인가의 문제

『돈의 얼굴』 돈을 통해 인간을 읽는 여행

▶ 추천의 글

○ 『돈의 얼굴』은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가 공동체가 함께 쌓아 올린 제도와 신뢰의 총합임을 흥미롭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책

P9. 화폐는 결국 ‘신뢰’ 위에 세워진 사회적 약속

돈의 흐름과 경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의 흐름을 읽어 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돈의 얼굴』은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통찰을 건네는 의미있는 여정이 되어 줄 것. / 김근영(한국은행 박물관장)

○ 『돈의 얼굴』 ‘’의 본질인 ‘신뢰’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이해와 경제 공부, 투자의 부담 없는 첫걸음. / 오건영(글로벌 경제 전문가)

○ 정보는 넘치지만 바른 길을 찾기 어려운 시대, 합리적 선택과 현명한 투자를 위해 금융과 경제 이해를 깊이 하려는 독자에게 친절한 길잡이. / 곽해선(경제교육연구소장)

○ 인간의 땀과 눈물 그리고 욕망이 뒤섞인 결정체 돈, 그 돈이 지배하는 게임의 법칙. / 김경필(머니트레이너)

○ 돈은 단순한 교환 수단이 아니라, 신뢰와 시스템, 사람들이 심리와 기대, 감정까지 얽힌 복잡한 구조물. 돈을 잘 다루고 싶다면, 먼저 돈을 이해해야 한다. / 주언규(온라인콘텐츠창작자)

 

1부 /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 돈의 정체 – 도대체 돈이 뭐기에

- : P24. “돈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 목적 그 자체는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돈은 인간의 욕망을 채워 주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돈을 좇지는 말라

- : P24. “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돈에게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지 말라. / 석학들의 경고

- 적: 통장 쪼개기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관리하자.

- P25.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 사전적 의미

○ 예금인출사태 – 돈을 믿나요?

- 뱅크런. 1920년대 세계 대공황, 과거뿐만 아니라 21세기에도 일어나고, 우리나라도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 경험했으며, 거리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도 일어난다.

○ 돈의 가치 – 유동성이 뭔가요?

- P34. 유동성: 내 돈을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안전함의 정도

- P38. 결국 돈이란, 실체보다 사람들의 신뢰와 약속에 의해 작동하는 상징적 존재다.

○ 화폐의 등장 – 초기 돈의 얼굴

- P41. 초기 화폐가 될 수 있는 두 가지 요건

1. 가치의 저장 수단이 되어야 한다. 2. 교환의 매개로써 편리해야 한다.

- P43.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건원중보 / 고려 성종 대에 제조된 것으로 추정

○ 지폐의 탄생 – 종잇조각, 돈이 되다.

- P47.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태환지폐) / 중국 사천성 청두, 송나라

- P47. 세계 최초의 불환지폐: 중통원보교초 / 원나라(몽골제국) 군주 쿠빌라이 칸, 돈의 역사의 중요한 지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와 같은 진짜 종이화폐. / 명목화폐: 법정 통화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화폐

○ 돈의 자유 – 돈, ‘금’과 이별하고 ‘신용’을 입다.

- P55. 19세기 영국 ‘금본위제’ 도입 / 화폐의 가치를 일정량의 금과 연동하여 보장.

- P56.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1944년 7월, 브레턴우즈 체제가 출범 / 달러 중심

- 모든 통화는 금 → 달러 → 각국 통화. ‘달러=금’이라는 신뢰 체계

- P58. 1971년 닉슨 대통령의 ‘금태환 중지 선언’. 돈이 금으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역사적인 순간.

○ 돈의 속도 – 돈은 어떻게 커질까?

- P61. 100만 원 + 90만 원 + 81만 원 + 72만 9천 원 = 3,439,000원

○ 인플레이션 – 거대해진 돈의 늪

- P65.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 디플레이션: 상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 화폐의 실질가치가 상승.

▶ Column

○ 돈의 신뢰가 무너질 때

- P69. 2023년 레바논의 은행 강도 사건, 돈의 본질, 즉 ‘신뢰’라는 것이 영원하지 않다.

- : “돈의 얼굴은 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흐르는 강...그게 바로 돈의 얼굴이죠“ / 이타이 골드스타인(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

 

2부 / 이자 굴려드립니다

○ 이자의 실체 – 이자가 뭐기에?

- P77. ”이자“ 남에게 돈을 빌려 쓴 대가로 치르는 일정한 비율의 돈. / 사전적 의미

- P82. 은행의 역사: 기원전 4천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 함무라비 법전.(이자, 채무)

-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환전상’, ‘방카(Banca, 탁자)’에서 업무, ‘뱅크(Bank)의 어원

- P83. 은행원들이 돈을 버는 방식 ’3-6-3규칙‘, 예금자에겐 3% 이자를 지급, 사업가에겐 6% 이자로 대출, 오후 3시엔 골프 치러 간다.

- P84. 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줄다리기가 금리를 움직이는 것.

○ 금리 변동의 법칙 – 금리는 움직인다

- P86.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설정. 경제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금리).

- 기준금리를 낮출 경우: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 것. 대출이 활성화, 투자 및 소비가 증가하며 경제가 활성화된다.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 결국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 튀르키예 기준금리 45%, 물가상승률 64.86%(2024년 2월 기준)

- 1985. 9. 뉴욕 플라자 합의: 일본 거품경제 붕괴의 계기. 엔화‧독일의 마르크화 통화가치 상승 유도, 미국은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는 전략.

- 1987. 10. 블랙먼데이: 뉴욕 다우존스 평균주가 하루 만에 전일 대비 22.6% 폭락 사건.

- P97.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은행에서 돈을 빌릴 경우, 이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2016년 일본

○ 금리와 물가 –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

- P103.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를 계획하고 생활. 어느 시점에는 제대로 저축해야 한다. / 은퇴 후 다시 일하게 된 준코(일본).

○ 금리의 영향 – 금리가 바꾸는 삶

- P105.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실질금리

- P110. 금리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어떠한 따뜻한 배려도 없이 차갑고 냉정하게 움직인다.

- P112. 이자, 때로는 사람을 살리고, 또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Column

○ 시간의 가격, 금리

- P114. 금리, 삶의 무게 중심을 옮기는 보이지 않는 지렛대.

- 이자의 무게는 숫자보다 무겁다.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3부 / 인플레이션의 정체

○ 내 월급, 진짜 오른 걸까?

- P120. 월급이 지금의 절반이었지만 저축하고 살던 시절, 반면 월급은 올랐음에도 팍팍하기만 한 현재. 언제가 행복했다고 느끼는가...

○ 인플레이션의 정체 – 물가는 왜 오르나?

- P127. 인플레이션: 국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 같은 돈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 수 있는 건 점점 작아지는 것. 돈의 가치가 줄어든다는 인플레이션의 진짜 얼굴.

- P128. 결국, 임금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실질적인 경제적 행복지수를 떨어뜨리고,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인플레이션의 영향 – 인플레이션이 바꾸는 우리 삶

- P133.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추적 능력‘의 더듬이를 발달시켜야 한다. / 성광테크

○ 인플레이션과 소득 – 내 월급, 얼마나 올랐나?

- P136. 명목임금, 실질임금, 실질임금 상승률.

- P140. 화폐착각: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마치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 현상.

- 인플레이션은 진짜 소득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실제 물건 가치도 헷갈리게 한다.

- P142. 양적 완화: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시중에 자금을 직접 공급하는 방식. 21세기에 탄생한 독특한 경제 활성화 방식.

○ 인플레이션의 역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인플레이션

- P146. 하이퍼인플레이션: 물가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 경제 현상.

○ 기축통화와 인플레이션 – 우리는 왜 달러에 목숨을 거나?

- P151. 기축통화: 전 세계 환율의 기준이 되는 화폐(달러). 자국 통화와 미국 달러 사이의 환율. 1944년 브레턴우즈 체제를 통해 공식적 금과 연동된 화폐=기축통화

- 1971. 8. 15. 닉슨 대통령 ’금태환 중지‘ 선언. 브레턴우즈 체제의 종식 및 환율과 인플레이션 모두 각개전투가 시작.

○ 인플레이션의 미래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ing

- P163. 통화 정책: 국가의 경제 안정성과 국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택지.

▶ Column

○ 월급은 올랐는데 왜 더 가난해졌는가?

- P166. 지나친 인플레이션은 단순한 경제 현상을 넘어 심리적‧사회적 혼란을 낳는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물을 수 있는 경제적 자각이다. 인플레이션 시대를 건너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

- : 인플레이션은 노상강도처럼 폭력적이고, 무장강도처럼 무섭고, 저격수만큼 치명적이다. / 로널드 레이건(미국 제40대 대통령)

 

4부 / 빚 갚고 계십니까?

- : 빚은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 조쉬 빌링스

○ 당신의 빚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P172. 때론 ’빚‘이라는 음지의 이름으로, 때론 ’대출‘이라는 양지의 이름으로...

○ 돈의 정체 – 빚은 왜 지게 되나?

○ 추심의 세계 – 빚을 안 갚으면?

○ 빚의 부가가치 – 내 빚으로 돈을 버는 은행

- P195. 은행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

- 레버리지: 부채를 활용해 투자 규모를 키우는 전략.

- P198.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 : 물통을 나를 수 있을 때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적기이다. / 파이프라인 우화. 지금이 나에게 지붕을 고칠 때이다.

○ 대출과 자산 – 내 주택담보대출, 안전한가요?

- P201. 에쿼티(Equity): 순자산, 총자산에서 대출받은 금액을 제외한 자산

○ 빚의 그늘 – 빚진 사회는 어떤 대가를 치르는가?

- P211. 빚은 돌고 돈다.

▶ Column

○ 빚이 능력이라고? - ‘레버리지 사회’의 위험한 착각

- P217. 빚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양날의 칼이다.

- P218. 레버리지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

- 적: 역전세 등에 감당할 수 있는 대출범위, 금리를 수시로 점검하며 투자 추진

- P219. 돈은 사람에게 두 가지로 상처 입힌다. 하나는 탐욕으로 돈을 빌리고 또 빌리는 것, 또 하나는 탐욕스러운 집단에서 돈을 빌려라 빌려라 하는 것이다.

 

5부 /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

○ 돈의 여행 – 돈은 어디로 이동하나?

- P228. 2022년 12월, 나이지리아(문맹 31%) 화폐 개혁. / 부하리 대통령

○ 돈의 앞모습 – 돈을 독점하려는 정부

- P231. 시뇨리지: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얻는, 화폐의 액면가와 주조 비용의 차이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

○ 돈의 디지털화 – 계좌를 없애라

- P239. 디지털 화폐: 완전히 새로운 화폐 시스템 / 전자화폐-앱카드, 카카오페이 등 / 가상화폐-게임 머니 등 / 암호화폐-비트코인 등

○ 암호화폐의 등장 – ‘블록체인’을 믿는 사람들

- P241. 빅브라더: 중앙정부에서 사람들이 거래를 감시하고, 돈도 챙기는 시스템

- P244. 블록체인: ‘신뢰의 탈중앙화’ 선언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 P245. 비트코인: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익명성이 보장되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뢰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혁명적)

- ‘금융의 민주화’. 암호화폐는 지구상의 신뢰와 화폐, 금융의 개념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 P248. 비트코인, 문맹률이 31%에 달해 은행 계좌조차 없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신뢰하는 화폐, 접근이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방증.

- 비트코인을 국가의 정식 화폐로 채택 / 중앙아메리카의 엘살바도르 2021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2022년.

- P249. 암호화폐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투자 수단으로도 주목. 누구나 손쉽게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

○ 암호화폐의 미래 – 돈의 어떤 얼굴을 택하시겠습니까?

- P255. 핀테크(FinTech):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 IT 및 모바일 기술과 결합한 다양한 유형의 금융 서비스

▶ Column

○ 돈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 우리는 어떤 신뢰를 선택할 것인가?

- P260. 변하지 않는 화폐의 본질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달려 있다.

- 돈은 결국 인간이 맺는 신뢰의 거울이다.

 

6부 / 투자, 왜 하시나요?

- : P264. 투자는 과학과 예술의 조합이다. / 이티아 골드스타인(와튼스쿨 교수)

○ 투자에 정답이 있을까?

- P266.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간’. / 애덤 스미스

-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간들이 자유롭게 경쟁함으로써 경제 발전을 이룬다.

- P267. 경제학은 단순히 숫자와 계산만을 다루는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 투자란? – 투자가 뭐기에?

- P269. 투자: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

- 시간과 돈을 던지다. 돈과 욕구를 던지다.

○ 투자의 방법 –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1. 신중한 투자자 2. 공격적인 투자자 3. 갈팡질팡 투자자 4. 모태초보 투자자

- P278. 투자의 정석: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본인이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라. / 짐 로저스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아는 것이다.’ / 공자.

-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 / 워런 버핏.

- 깨: 이제는 내가 잘 아는 분야,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야, 부동산에 집중하자.

- 투자는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 중요한 것은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 나만의 투자 – 나에게 맞는 투자는?

- P279.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 손자(손자병법)

- P287.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 그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

- 결국, 돈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얼굴일지도 모른다.

▶ Column

○ 합리적인 경제인과 비합리적인 투자자

- P288. 투자는 숫자와 그래프, 데이터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은 인간의 감정과 편향, 경험이 엉켜 있는 복합적 행위다.

- 결국 ‘나 자신과 마주하는 일’, 각자의 방식으로 그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

- P289. 손실회피 성향, 소유효과, 자기과신까지 모두가 투자에 내재한 심리적 함정들.

-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

-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3. 깨달은 점

○ P198.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 지금이 나에게 지붕을 고칠 때, 투자 공부 꾸준히.

○ P278. 투자의 정석: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본인이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라.

- 이제는 내가 잘 아는 분야,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야, 부동산에 집중하자.

 

4. 적용할 점

○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돈에게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지 말라.

- 통장 쪼개기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관리하자.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 역전세 등에 감당할 수 있는 대출범위, 금리를 수시로 점검하며 투자를 확대

 

▶ BM(벤치마킹): 투자의 정석,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자. / 아파트

 

5. 논의할 점

○ P136. 명목임금, 실질임금, 실질임금 상승률.

- 회사 임금 상승률을 명목임금, 실질임금과 비료해서 계산

○ P239. 전자화폐-앱카드, 카카오페이 등/가상화폐-게임 머니 등/암호화폐-비트코인 등

- 자신들이 요즘 사용하는, 또는 앞으로 사용하게 될 디지털 화폐 논의

 

6. 연관 지을 책 한 권

○ 『자본주의』 /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 일독

 

▣ 2025년 One Book, One Message

◇ 소득혁명: 자산을 매수하라. 궁극적인 종착지는 소유자형.

◇ Give and Take: 주는 자가 얻는다.(Givers gain), 현명한 협상가는 지고도 이긴다.

◇ 부의 추월차선: ‘언젠가’라는 말을 절대 하지 마라. 언젠가를 오늘로, 지금으로 만들어라.

◇ 세이노의 가르침: 10분이상 고민하지 마라,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 부자의 언어: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일대빨 / ‘일단 대충 빨리’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된다면 걱정이 없겠네’

◇ 본깨적: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 333(3일, 3명, 3분) 재독법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나의 부채를 세입자들이 상환해 준다-좋은 부채

◇ 레버리지: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하게 만드는 것-나만의 사단을 만들자.

◇ 퓨처 셀프: 재능이 목표를 정하는 게 아니라 목표가 재능을 정한다.-미래가 현재를 결정

◇ 본깨적(재):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작성하기

◇ 부의전략수업: 내일 벌 돈을 오늘 쓰는 돈. 부채 점검, 제대로 활용하기

◇ 일독: 매일 독서, 사소한 일이라도 메모하고 시간 재는 습관 들이기

◇ 바인더의 힘: 꿈을 종이 위에 쓰면 기적같이 이루어진다. / 매일 확언 쓰기

◇ 파이프라인 우화: 현재를 살되 미래를 계획,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꾸준히 하자.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전세금은 이자가 없는 최고의 지렛대, 잃지 않는 투자.

◇ 돈의 얼굴: 투자의 정석,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자. / 아파트


댓글


오렌지하늘creator badge
25.10.15 20:23

쿨파님 고생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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