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Mea culpa, Mea culpa, Mea maxima culpa.
(내 탓이오,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
◇ 책 제목: 돈의 얼굴
◇ 저자(번역)/출판사: EBS 돈의 얼굴 제작진, 조현영 / ㈜영진닷컴
◇ 읽은 날짜: 25. 9. 26.~10. 3.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신뢰, 화폐, 인플레이션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P289.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9.4점
1. 저자 소개
○ 돈의 얼굴 제작진: 김미란(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등 집필), 박재영(EBS ‘위대한 수업’ 등 연출), 이혜진(EBS ‘건축탐구 집’ 등 연출) / 조현영: KBS ‘TV는 사랑의 싣고’ 등 방송 프로그램 집필
2. 내용 및 줄거리(본 것)
▶ 제작진의 글
○ “돈에게 얼굴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 P4.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우리의 추적. 경제 ‘교육’ 다큐멘터리이지만 돈에 웃고 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고자 노력
- 우리가 돈에 대해 흔히 하는 말들이 실은 기본 경제 개념을 잘 담고 있다. “돈은 돌고 돈다”(유동성), “돈을 굴린다”(투자), “시간은 돈이다”(금리) 등
▶ 감수의 글
○ 이 책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들은 경제학적일 뿐 아니라 존재론적이다.
- P5. 돈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의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 여정
- P6. 돈의 본질은 ‘신뢰’. 금리는 시간의 가격으로서 우리 삶의 리듬을 조율하는 보이지 않는 지렛대.
-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점점 가난해지는가?’ 명목임금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질임금이 하락하는 현실은 화폐착각이라는 인지적 함정에서 비롯.
- P7.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신뢰받는 돈’을 만들 것인가의 문제
- 『돈의 얼굴』 돈을 통해 인간을 읽는 여행
▶ 추천의 글
○ 『돈의 얼굴』은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가 공동체가 함께 쌓아 올린 제도와 신뢰의 총합임을 흥미롭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책
- P9. 화폐는 결국 ‘신뢰’ 위에 세워진 사회적 약속
- 돈의 흐름과 경제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변화하는 경제 환경의 흐름을 읽어 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돈의 얼굴』은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통찰을 건네는 의미있는 여정이 되어 줄 것. / 김근영(한국은행 박물관장)
○ 『돈의 얼굴』 ‘돈’의 본질인 ‘신뢰’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이해와 경제 공부, 투자의 부담 없는 첫걸음. / 오건영(글로벌 경제 전문가)
○ 정보는 넘치지만 바른 길을 찾기 어려운 시대, 합리적 선택과 현명한 투자를 위해 금융과 경제 이해를 깊이 하려는 독자에게 친절한 길잡이. / 곽해선(경제교육연구소장)
○ 인간의 땀과 눈물 그리고 욕망이 뒤섞인 결정체 돈, 그 돈이 지배하는 게임의 법칙. / 김경필(머니트레이너)
○ 돈은 단순한 교환 수단이 아니라, 신뢰와 시스템, 사람들이 심리와 기대, 감정까지 얽힌 복잡한 구조물. 돈을 잘 다루고 싶다면, 먼저 돈을 이해해야 한다. / 주언규(온라인콘텐츠창작자)
1부 /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 돈의 정체 – 도대체 돈이 뭐기에
- 명: P24. “돈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 목적 그 자체는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돈은 인간의 욕망을 채워 주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돈을 좇지는 말라
- 명: P24. “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주인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돈에게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지 말라. / 석학들의 경고
- 적: 통장 쪼개기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관리하자.
- P25. “돈”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 사전적 의미
○ 예금인출사태 – 돈을 믿나요?
- 뱅크런. 1920년대 세계 대공황, 과거뿐만 아니라 21세기에도 일어나고, 우리나라도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 경험했으며, 거리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도 일어난다.
○ 돈의 가치 – 유동성이 뭔가요?
- P34. 유동성: 내 돈을 언제든 인출할 수 있는 안전함의 정도
- P38. 결국 돈이란, 실체보다 사람들의 신뢰와 약속에 의해 작동하는 상징적 존재다.
○ 화폐의 등장 – 초기 돈의 얼굴
- P41. 초기 화폐가 될 수 있는 두 가지 요건
1. 가치의 저장 수단이 되어야 한다. 2. 교환의 매개로써 편리해야 한다.
- P43.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건원중보 / 고려 성종 대에 제조된 것으로 추정
○ 지폐의 탄생 – 종잇조각, 돈이 되다.
- P47.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태환지폐) / 중국 사천성 청두, 송나라
- P47. 세계 최초의 불환지폐: 중통원보교초 / 원나라(몽골제국) 군주 쿠빌라이 칸, 돈의 역사의 중요한 지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와 같은 진짜 종이화폐. / 명목화폐: 법정 통화로서의 지위를 가지는 화폐
○ 돈의 자유 – 돈, ‘금’과 이별하고 ‘신용’을 입다.
- P55. 19세기 영국 ‘금본위제’ 도입 / 화폐의 가치를 일정량의 금과 연동하여 보장.
- P56. 제2차 세계대전 막바지 1944년 7월, 브레턴우즈 체제가 출범 / 달러 중심
- 모든 통화는 금 → 달러 → 각국 통화. ‘달러=금’이라는 신뢰 체계
- P58. 1971년 닉슨 대통령의 ‘금태환 중지 선언’. 돈이 금으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지는 역사적인 순간.
○ 돈의 속도 – 돈은 어떻게 커질까?
- P61. 100만 원 + 90만 원 + 81만 원 + 72만 9천 원 = 3,439,000원
○ 인플레이션 – 거대해진 돈의 늪
- P65.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 디플레이션: 상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제 현상, 화폐의 실질가치가 상승.
▶ Column
○ 돈의 신뢰가 무너질 때
- P69. 2023년 레바논의 은행 강도 사건, 돈의 본질, 즉 ‘신뢰’라는 것이 영원하지 않다.
- 명: “돈의 얼굴은 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흐르는 강...그게 바로 돈의 얼굴이죠“ / 이타이 골드스타인(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교수)
2부 / 이자 굴려드립니다
○ 이자의 실체 – 이자가 뭐기에?
- P77. ”이자“ 남에게 돈을 빌려 쓴 대가로 치르는 일정한 비율의 돈. / 사전적 의미
- P82. 은행의 역사: 기원전 4천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 함무라비 법전.(이자, 채무)
-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환전상’, ‘방카(Banca, 탁자)’에서 업무, ‘뱅크(Bank)의 어원
- P83. 은행원들이 돈을 버는 방식 ’3-6-3규칙‘, 예금자에겐 3% 이자를 지급, 사업가에겐 6% 이자로 대출, 오후 3시엔 골프 치러 간다.
- P84. 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줄다리기가 금리를 움직이는 것.
○ 금리 변동의 법칙 – 금리는 움직인다
- P86. 기준금리: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설정. 경제의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금리).
- 기준금리를 낮출 경우: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 것. 대출이 활성화, 투자 및 소비가 증가하며 경제가 활성화된다.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 결국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 튀르키예 기준금리 45%, 물가상승률 64.86%(2024년 2월 기준)
- 1985. 9. 뉴욕 플라자 합의: 일본 거품경제 붕괴의 계기. 엔화‧독일의 마르크화 통화가치 상승 유도, 미국은 무역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는 전략.
- 1987. 10. 블랙먼데이: 뉴욕 다우존스 평균주가 하루 만에 전일 대비 22.6% 폭락 사건.
- P97.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은행에서 돈을 빌릴 경우, 이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2016년 일본
○ 금리와 물가 – 금리와 물가의 상관관계
- P103.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를 계획하고 생활. 어느 시점에는 제대로 저축해야 한다. / 은퇴 후 다시 일하게 된 준코(일본).
○ 금리의 영향 – 금리가 바꾸는 삶
- P105.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 실질금리
- P110. 금리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어떠한 따뜻한 배려도 없이 차갑고 냉정하게 움직인다.
- P112. 이자, 때로는 사람을 살리고, 또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
▶ Column
○ 시간의 가격, 금리
- P114. 금리, 삶의 무게 중심을 옮기는 보이지 않는 지렛대.
- 이자의 무게는 숫자보다 무겁다. 그 무게를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3부 / 인플레이션의 정체
○ 내 월급, 진짜 오른 걸까?
- P120. 월급이 지금의 절반이었지만 저축하고 살던 시절, 반면 월급은 올랐음에도 팍팍하기만 한 현재. 언제가 행복했다고 느끼는가...
○ 인플레이션의 정체 – 물가는 왜 오르나?
- P127. 인플레이션: 국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 같은 돈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 수 있는 건 점점 작아지는 것. 돈의 가치가 줄어든다는 인플레이션의 진짜 얼굴.
- P128. 결국, 임금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은 우리의 실질적인 경제적 행복지수를 떨어뜨리고, 삶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인플레이션의 영향 – 인플레이션이 바꾸는 우리 삶
- P133.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추적 능력‘의 더듬이를 발달시켜야 한다. / 성광테크
○ 인플레이션과 소득 – 내 월급, 얼마나 올랐나?
- P136. 명목임금, 실질임금, 실질임금 상승률.
- P140. 화폐착각: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마치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 현상.
- 인플레이션은 진짜 소득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실제 물건 가치도 헷갈리게 한다.
- P142. 양적 완화: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시중에 자금을 직접 공급하는 방식. 21세기에 탄생한 독특한 경제 활성화 방식.
○ 인플레이션의 역사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인플레이션
- P146. 하이퍼인플레이션: 물가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급격히 상승 경제 현상.
○ 기축통화와 인플레이션 – 우리는 왜 달러에 목숨을 거나?
- P151. 기축통화: 전 세계 환율의 기준이 되는 화폐(달러). 자국 통화와 미국 달러 사이의 환율. 1944년 브레턴우즈 체제를 통해 공식적 금과 연동된 화폐=기축통화
- 1971. 8. 15. 닉슨 대통령 ’금태환 중지‘ 선언. 브레턴우즈 체제의 종식 및 환율과 인플레이션 모두 각개전투가 시작.
○ 인플레이션의 미래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ing
- P163. 통화 정책: 국가의 경제 안정성과 국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택지.
▶ Column
○ 월급은 올랐는데 왜 더 가난해졌는가?
- P166. 지나친 인플레이션은 단순한 경제 현상을 넘어 심리적‧사회적 혼란을 낳는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얼마를 받느냐‘가 아니라, ’그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를 물을 수 있는 경제적 자각이다. 인플레이션 시대를 건너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
- 명: 인플레이션은 노상강도처럼 폭력적이고, 무장강도처럼 무섭고, 저격수만큼 치명적이다. / 로널드 레이건(미국 제40대 대통령)
4부 / 빚 갚고 계십니까?
- 명: 빚은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 조쉬 빌링스
○ 당신의 빚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P172. 때론 ’빚‘이라는 음지의 이름으로, 때론 ’대출‘이라는 양지의 이름으로...
○ 돈의 정체 – 빚은 왜 지게 되나?
○ 추심의 세계 – 빚을 안 갚으면?
○ 빚의 부가가치 – 내 빚으로 돈을 버는 은행
- P195. 은행은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
- 레버리지: 부채를 활용해 투자 규모를 키우는 전략.
- P198.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 깨: 물통을 나를 수 있을 때가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적기이다. / 파이프라인 우화. 지금이 나에게 지붕을 고칠 때이다.
○ 대출과 자산 – 내 주택담보대출, 안전한가요?
- P201. 에쿼티(Equity): 순자산, 총자산에서 대출받은 금액을 제외한 자산
○ 빚의 그늘 – 빚진 사회는 어떤 대가를 치르는가?
- P211. 빚은 돌고 돈다.
▶ Column
○ 빚이 능력이라고? - ‘레버리지 사회’의 위험한 착각
- P217. 빚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삶의 구조를 바꾸는 양날의 칼이다.
- P218. 레버리지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
- 적: 역전세 등에 감당할 수 있는 대출범위, 금리를 수시로 점검하며 투자 추진
- P219. 돈은 사람에게 두 가지로 상처 입힌다. 하나는 탐욕으로 돈을 빌리고 또 빌리는 것, 또 하나는 탐욕스러운 집단에서 돈을 빌려라 빌려라 하는 것이다.
5부 /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
○ 돈의 여행 – 돈은 어디로 이동하나?
- P228. 2022년 12월, 나이지리아(문맹 31%) 화폐 개혁. / 부하리 대통령
○ 돈의 앞모습 – 돈을 독점하려는 정부
- P231. 시뇨리지: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얻는, 화폐의 액면가와 주조 비용의 차이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
○ 돈의 디지털화 – 계좌를 없애라
- P239. 디지털 화폐: 완전히 새로운 화폐 시스템 / 전자화폐-앱카드, 카카오페이 등 / 가상화폐-게임 머니 등 / 암호화폐-비트코인 등
○ 암호화폐의 등장 – ‘블록체인’을 믿는 사람들
- P241. 빅브라더: 중앙정부에서 사람들이 거래를 감시하고, 돈도 챙기는 시스템
- P244. 블록체인: ‘신뢰의 탈중앙화’ 선언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 P245. 비트코인: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익명성이 보장되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금융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뢰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혁명적)
- ‘금융의 민주화’. 암호화폐는 지구상의 신뢰와 화폐, 금융의 개념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 P248. 비트코인, 문맹률이 31%에 달해 은행 계좌조차 없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신뢰하는 화폐, 접근이 용이하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방증.
- 비트코인을 국가의 정식 화폐로 채택 / 중앙아메리카의 엘살바도르 2021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2022년.
- P249. 암호화폐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투자 수단으로도 주목. 누구나 손쉽게 소유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
○ 암호화폐의 미래 – 돈의 어떤 얼굴을 택하시겠습니까?
- P255. 핀테크(FinTech):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 IT 및 모바일 기술과 결합한 다양한 유형의 금융 서비스
▶ Column
○ 돈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 우리는 어떤 신뢰를 선택할 것인가?
- P260. 변하지 않는 화폐의 본질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달려 있다.
- 돈은 결국 인간이 맺는 신뢰의 거울이다.
6부 / 투자, 왜 하시나요?
- 명: P264. 투자는 과학과 예술의 조합이다. / 이티아 골드스타인(와튼스쿨 교수)
○ 투자에 정답이 있을까?
- P266.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간’. / 애덤 스미스
-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간들이 자유롭게 경쟁함으로써 경제 발전을 이룬다.
- P267. 경제학은 단순히 숫자와 계산만을 다루는 학문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 투자란? – 투자가 뭐기에?
- P269. 투자: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
- 시간과 돈을 던지다. 돈과 욕구를 던지다.
○ 투자의 방법 –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1. 신중한 투자자 2. 공격적인 투자자 3. 갈팡질팡 투자자 4. 모태초보 투자자
- P278. 투자의 정석: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본인이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라. / 짐 로저스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아는 것이다.’ / 공자.
-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하라’. / 워런 버핏.
- 깨: 이제는 내가 잘 아는 분야,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야, 부동산에 집중하자.
- 투자는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 중요한 것은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 나만의 투자 – 나에게 맞는 투자는?
- P279.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 손자(손자병법)
- P287.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 그 투자는 결국 ‘자기 자신과 마주하는 일’
- 결국, 돈의 얼굴은 바로, 우리의 얼굴일지도 모른다.
▶ Column
○ 합리적인 경제인과 비합리적인 투자자
- P288. 투자는 숫자와 그래프, 데이터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은 인간의 감정과 편향, 경험이 엉켜 있는 복합적 행위다.
- 결국 ‘나 자신과 마주하는 일’, 각자의 방식으로 그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
- P289. 손실회피 성향, 소유효과, 자기과신까지 모두가 투자에 내재한 심리적 함정들.
-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
-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3. 깨달은 점
○ P198.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 지금이 나에게 지붕을 고칠 때, 투자 공부 꾸준히.
○ P278. 투자의 정석: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본인이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라.
- 이제는 내가 잘 아는 분야,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야, 부동산에 집중하자.
4. 적용할 점
○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돈에게 주인의 자리를 내어주지 말라.
- 통장 쪼개기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현명하게 관리하자.
○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 역전세 등에 감당할 수 있는 대출범위, 금리를 수시로 점검하며 투자를 확대
▶ BM(벤치마킹): 투자의 정석,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자. / 아파트
5. 논의할 점
○ P136. 명목임금, 실질임금, 실질임금 상승률.
- 회사 임금 상승률을 명목임금, 실질임금과 비료해서 계산
○ P239. 전자화폐-앱카드, 카카오페이 등/가상화폐-게임 머니 등/암호화폐-비트코인 등
- 자신들이 요즘 사용하는, 또는 앞으로 사용하게 될 디지털 화폐 논의
6. 연관 지을 책 한 권
○ 『자본주의』 / EBS 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 일독
▣ 2025년 One Book, One Message
◇ 소득혁명: 자산을 매수하라. 궁극적인 종착지는 소유자형.
◇ Give and Take: 주는 자가 얻는다.(Givers gain), 현명한 협상가는 지고도 이긴다.
◇ 부의 추월차선: ‘언젠가’라는 말을 절대 하지 마라. 언젠가를 오늘로, 지금으로 만들어라.
◇ 세이노의 가르침: 10분이상 고민하지 마라,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 부자의 언어: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 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일대빨 / ‘일단 대충 빨리’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걱정을 해서 걱정이 해결된다면 걱정이 없겠네’
◇ 본깨적: 1124(1일, 1주, 2주, 4주) 재독법, 333(3일, 3명, 3분) 재독법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나의 부채를 세입자들이 상환해 준다-좋은 부채
◇ 레버리지: 다른 사람이 내 일을 하게 만드는 것-나만의 사단을 만들자.
◇ 퓨처 셀프: 재능이 목표를 정하는 게 아니라 목표가 재능을 정한다.-미래가 현재를 결정
◇ 본깨적(재): One Book, One Message, One Action 작성하기
◇ 부의전략수업: 내일 벌 돈을 오늘 쓰는 돈. 부채 점검, 제대로 활용하기
◇ 일독: 매일 독서, 사소한 일이라도 메모하고 시간 재는 습관 들이기
◇ 바인더의 힘: 꿈을 종이 위에 쓰면 기적같이 이루어진다. / 매일 확언 쓰기
◇ 파이프라인 우화: 현재를 살되 미래를 계획, 부동산과 주식 투자를 꾸준히 하자.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전세금은 이자가 없는 최고의 지렛대, 잃지 않는 투자.
◇ 돈의 얼굴: 투자의 정석, 내가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자. / 아파트
댓글
메아쿨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