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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얼굴
P.133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특정 물건이 고가인지 저가인지 판단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수록 그 파악이 더욱 복잡해진다.
즉,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끊임없이 오르는 과일값, 달걀값, 생선값 등을 체크하며 ‘추적 능력’의 더듬이를 발달시켜야 한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의 ‘추적 능력’ 감각은 영점을 재조정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해야할 일은 늘어나고 부담해야 할 비용도 증가한다.
우리의 물가 그래프는 우상향하고 있다.
그래서 책이 하고 싶은 말이 뭐인지 모르겠다.
돈이라는 요소는 단순하게 하나의 면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다?
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었나?
뭐, 그렇다고 한다면
경제나 돈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전의 사건들(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코로나 등)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은 대출을 포함하여 ‘나만의 투자’를 정의하는 것이었다.
얼마까지 원리금 상황에 사용할 것인지, 전세 만기 시에 어떤 상황이 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다들 어떻게 그렇게 척척 잘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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