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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위드 와이(15주년 특별 개정판)
저자
사이먼 사이넥
출판
임팩터(impacter)
발매
2025.06.11.
독서 기간 : 25.10.01~10.06
1. 책을 읽기 전 예상한 Keyword
[예상 Keyword] : #리더쉽, #조직력, #골든서클
: 팀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리더쉽에 관한 책
2.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부. Why에서 시작하지 않는 세상]
[1장.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면]
(30)
우리의 행동이 이런 가정이나 믿고 있는 사실에 의해 좌우되기 떄문이다.
우리는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근거로 결정을 내린다.
(35)
많은 것을 이루는 조직, 구성원들의 최고 역량을 끌어내는 조직,
특별히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조직은 처음의 의도를 제품, 기업문화, 인재 채용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반영한다.
결과만 보면 겉모습은 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아는 사람이다.
▶ 진정한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을 토대로 내가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말자
안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일 수 있다.
[2장. 당근과 책찍 : 진짜 선택을 이끄는 것은 따로 있다]
(37)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 뿐이다.
조정하거나, 마음을 움직이거나
(38)
고객이 왜 자사 제품을 고르는지 모르는 조직일수록, 이런 조종전략에 훨씬 많이 의존하게 된다.
그럴 법도 하다. 조종은 실제로 '먹히는'전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영향력을 끌어내는 주된 방식이 되어버리면,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43)
진짜든 상상이든, 공포는 가장 강력한 조종 수단이다.
(중략) 공포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사실과 수치는 뒷전이 된다.
공포는 생존을 위한 본능 깊숙이 자리한 감정이기 때문이다.
(52)
참신함에 의존하는 전략은 가격 경쟁과 비슷하다.
계속 반복되면, 헤어나기 어려운 소용돌이에 빠진다.
▶ 사람의 마음은 조정하거나/마음을 움직이거나 크게 2가지로 움직일 수 있는데,
조정하는 방식은 효과가 있어 보이는 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 큰 효과는 없다.
[2부. 세상을 이끄는 숨겨진 힘]
[3장. 골든서클 : 모든 것은 '왜'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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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기 위해 조종 대신 '마음을 움직이는 방식'을 택한 리더들이 있다.
그런 리더들은 개인이든 조직이든, 분야를 막론하고 모두 똑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소통 한다.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그들은 내가 '골든서클'이라 부른 자연스러운 패턴을 따르고 있다.
그리고 이 방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방식과는 정반대다.,
(64)
골든서클은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왜'라는 질문부터 던진다면,
우리가 이룰 수 있는 것은 훨씬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준다.
(66)
대다수 사람은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할 때 바깥에서 안으로 간다.
What에서 시작해, How를 거쳐, Why로 향한다.
가장 분명한 것에서 가장 모호한 것으로 가는 방식, 익숙하고 쉬워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무엇을 하는지를 말하고, 가끔은 어떻게 하는지도 말하지만, 그 일을 왜 하는지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와 뛰어난 기업은 다르다.
이들은 규모나 업종을 막론하고 예외 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의사를 전달할 때 골든서클의 '안쪽'부터 시작한다.
(70)
사람들은 what, 즉 '무엇을'하느냐보다 why 즉 '왜'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 "왜" 그 일을 하는지 항상 생각하자.
왜 -> 어떻게 -> 무엇을 로 나가자.
나는 왜 그 일을 하고, 어떻게 그 일을 할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지로 생각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4장. 말할 수 없는 끌림의 이유]
[5장. 진정성에 필요한 세 가지 : 명확성, 행동원칙, 일관성]
(103)
골든서클 역시 생물학적 원리에 뿌리를 두고 있다.
why가 사라지면 균형이 무너지고 조종전략이 자리를 잡는다.
조종이 늘어나면, 구매자는 불확실성에 휘말리고, 판매자는 시장의 흔들림에 휘청인다.
결국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는다.
(103)
why에서 시작하는 것은 단지 출발점일 뿐이다. 사람이나 조직에 진정으로 의미 있는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그전에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있다.
골든서클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각 요소가 균형을 이루고, 올바른 순서로 배치되어야 한다.
(106)
사람들은 '무엇을'하느냐보다, '왜'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그렇다면 당신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그 why와 일관되어야 한다.
우리가 믿는 바를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말과 행동 뿐이다.
그런데 이 둘이 일관되지 않다면, 그 누구도 우리의 신념을 알 수가 없다.
(115)
차별화는 what이나 how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좋은 품질, 다양한 기능, 더 나은 서비스나 저렴한 가격을 제공한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진짜 차별화는 why와 그 why를 실현하는 방식인 행동원칙에서 비롯된다.
(117)
why,how,what이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그것이 진짜라고 느낀다.
그 안에서 만족과 확신이 생긴다.
반면 이 균형이 무너 질 때, 우리는 스트레스를 느끼고 불안해진다. 결정도 흔들린다.
(117)
why를 명확히 하고, how라는 행동원칙을 일관되게 실천하며, what을 통해 그 신념이 드러나도록 메시지를 구성한다면
우리가 전하는 말은 같은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들에게 생물학적으로도 더 깊이, 더 정확하게 전달된다.
▶ why와 what, how는 조화를 이뤄야 한다.
그리고 내 행동과 발언의 모든 것들은 why와 일관되어야 한다.
우선 1) why를 확실히 정하고 2) how로 실천하며 3) what으로 메세지를 구성하자
[3부. 사람들이 따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6장. 지속 가능한 신뢰]
(145)
위대한 리더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기 조직에 꼭 맞는 사람을 알아보고, 그들을 불러 모은다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과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을 고르는 데 탁월하다.
▶ 조직의 why를 설정하고 그 신념에 맞는 구성원들로 모으자
[7장. 티핑포인트 : 대세를 만들어내다]
(194)
그가 리더가 된 이유는 치밀한 실행 계획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는 자신의 why를 분명히 말할 수 있었고,
그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4부. 신념을 공유하는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방법]
[8장. why로 시작하되, how로 움직여라]
(201)
why가 분명하면, 그 신념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끌려온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why를 실현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손을 든다.
신념이 선명해질수록 더 많은 이들이 "나도 돕고 싶다"고 말하게 된다.
그렇게 하나의 목적과 대의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 정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하지만 위대한 성과는 단순한 마음의 울림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런 울림은 시작일뿐, 그것을 하나의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204)
나의 why는, 사람들이 스스로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나는 이 대의를 실현할 새로운 방식,
즉 다양한 what을 찾는 일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
이 책을 쓰는 일도 그 what중 하나일 뿐이다.
(205)
2000년 마이크로소프트ceo자리에서 물러나느 그는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이 수행하는 일은 소프트웨어와 무관하지만,
그가 품었던 why는 여전히 그 안에서 살아 숨쉰다.
게이츠에게 바뀐것은 단 하나, 바로 what이다.
카리스마있는 리더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모든 what은 단 하나의 why에서 비롯된다.
(211)
why 유형은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은 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미래를 꿈꾸낟.
대체로 낙관주의적이며, 상상한 모든 일이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다.
반면 how유형은 현실을 사는 사람들이다.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며, 지금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능하다.
그들은 구조를 만들고, 절차를 다듬고, 실행해 낸다.
(213)
비전은 why이고, 미션은 how다.
둘이 명확하게 정의될 때, why유형은 방향을 제시하고 how유형은 구조를 세우며,
목적과 계획을 공유할 수 잇다.
하지만 이 조합이 효과를 바루히하려면 단순한 능력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바로 '신뢰'다
(219)
결국 why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 그 메시지가 분명해야 한다. 둘, 그 메시지가 널리 퍼져야 한다.
▶ why와 what, how의 유기적인 조화가 필요하다.
why를 확실히 정하고 how로 행동을 한다.
what 과 how가 바뀔 순 있어도 why의 목표 자체는 바뀌어서는 안된다.
[9장. why를 알면, how가 보이고, what이 따라온다]
[10장. 내가 무슨 말을 했느냐보다 당신이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하다]
(248)
why로 시작하면 어떤 조언이 나에게 맞는지,
어떤 선택이 중심을 흔드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
물론 필요하면 중심을 깨는 선택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이 반복되면 언젠가는 당신이 믿는 것이 무엇인지, 그 누구도 알 수 없게 된다.
[5부. 성공 뒤에 찾아오는 위기]
[11장. why가 흐릿해지는 순간, 진짜 위기가 시작된다]
(263)
성공에는 아이러니가 있다. 많은 사람이 큰 성과를 이뤘는데도 정작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끼지 못한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성취와 성공은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종종 이 둘을 헷갈린다.
(264)
성취와 성공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때로는 함께 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떄도 많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성취를 '목적지'로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큰 요트를 갖고, 엄청난 성과를 내더라도, 왜인지 모르게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265)
위대한 리더의 골든서클은 언제나 균형 잡혀 있다.
그들은 why를 분명히 알고, how에 책임을 지며, what으로 자신이 믿는 바를 증명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다수 사람은 어느 순간 why와 what사이의 균형을 잃는다..
결국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서로 멀어지는 순간, 우리는 길을 잃게 된다.
▶ 성공과 성취는 다르다, 성공을 향한 목적에서 얻는 성취를 성공이라는 목적에서 착가하지 말자.
whay와 what을 구분하자.
[12장. 위대한 기업과 한때 위대했던 기업]
[6부. 나의 why를 발견하라]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317)
어느기업이든, 조직이든, 사회운동이든 그 why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늘 한 가지다.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323)
내가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은 사업을 시작했을 때보다 지식이 부족해졌기 때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을지도 모른다.
내가 잃은 것은 관점이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 지는 알고 있었지만, why를 잊고 있었다.
눈을 감은 채 온 힘을 다해 달리는 것과,
눈을 뜬 채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 희미한 why로 what을 한 다는 것은,
눈을 감을 채 달린다는 의미이다. why를 깨닫고 눈을 뜨고 움직이자.
[13장. 우리 모두 why를 갖고 있다]
3. 알게 된 점 및 느낀 점
나는 why 투자를 공부하는가?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골든서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준다.
책의 핵심내용을 정리해보면
1) why를 확실히 정하고
2) how로 실천하며
3) what으로 메시지를 구성하되
why의 목적성을 가지고 how와 what을 조화롭게 이뤄나가라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왜 투자를 공부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봤다.
1) why : 내 바운더리의 사람들을 지켜주기 위해서
2) how : 내가 성장함과 동시에 주변 사람들을 성장시켜야 한다.
3) what : 잃지 않으면서 지속될 수 있는 투자를 공부하고 전파한다.
결국 나는 "나의 성공" 뿐 아니라 "내 바운더리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투자를 공부한다.
그리고 그 바운더리의 사람들을 조금씩 넓혀 가는 게 나의 목적이다.
4.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1. 좌우명을 목실감때 항상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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