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은 언제나 옳다

내 집 마련은 언제나 옳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나니 그 이유가 명확해짐.

이제는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가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중점을 두면 되어서 심플해져서 좋음.

1주차 강의만 들었는데 벌써 0호기인 분양권에 대한 아쉬움이..^_^..!!!!

그때는 나름대로 내가 많은 고민을 하고 최선의 결정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1주차 강의 듣고 과제하면서 벌써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후회.. 껄껄

월부 채널 코로나 시기부터 알았고, 주변 지인도 활동했는데 그때 강의 들어볼걸.

주식도 그렇고 참... 껄무새처럼 후회를 계속하게 되는데 이제 껄무새는 그만해야겠다고 다짐함.

아주 작지만 내 전재산이라,

굉장히 소중한 내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더 좋은 선택권이 1주차 강의만 들어도!!!!!!

더 있었을 것 같은데 신축과 30평대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선호로 제대로된 판단을 못한 것 같아 아쉬움.

그래도 분양권을 들고 있으면서 신발장까지지만(?) 내 집이 생겼다는 뿌듯함으로 행복했는데

그 행복했던 기간에 대한 값을 톡톡히, 아~주 비싸게 치렀다고 생각하고,

이번 일로 배운 점을 잊지 않고 이후에는 강의 잘 들어서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좀 더 나은 선택을 해야겠다고 다짐함.

이번에 과제하면서 또 느낀게, 내가 융통할 수 있는 가격 내에서 단지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서울, 인천, 경기, 지방 등 각 지역별로 좋은 순서대로 리스트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내가 익숙하고 내가 선호하는 지역 위주로…뭐랄까… 이미 결정해놓은.. 기울어진 마음으로 보게 되서 또 너무 놀랐음.

정책이 나와서 급변하는 시기에도 내집마련하기 좀 더 좋은 시기는 언제나 온다는 것.

그러나 그 기회를 잡으려면 항상 내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

제발 같은 아쉬움, 실수 반복하지 말자!

전문가분들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성실하게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