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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브로니입니다.
1주차 강의는 권유디 튜터님 입니다.
처음 지역 강의에 앞서서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도권 상위 급지가 오르는 동안 저 같은 소액 투자자는 투자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결국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지방에서 투자를 했으며 아직 상승이 오지 않은 지역이여서 역전세를 주고 연장을 하며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2호기 투자에 대해 고민 중인데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강의에서 나오는 울산 지역은 작년 10~11월에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세를 잘 보고 있지 않았지만 투자자가 많이 들어갔던 지역은 3~4천 정도 오른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공급의 영향이 크구나 그래서 계속 부산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대구에 대해서도 말하셨습니다.
울산은 광역시이지만 입지 독점성과 연식의 가치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현재 임장지인 부산은 입지독점성의 가치가 울산보다는 높은 지역이여서 선호도 파악을 잘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울주군의 집 값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으며 투자자는 선입견이 없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년 10월 울산의 단지와 천안의 단지 가격이 비슷했으며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동료분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천안의 가치가 조금 더 높다고 생각했으며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천안은 2천 정도가 떨어진 상태이고 울산은 2~3천 정도가 올랐습니다.
결국 가격과 가치를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방은 공급이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 느껴집니다.
아마도 장기 보유 관점보다 나중에 매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울산의 입지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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