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_60기] 1주차 강의 후기

이번 강의에 나온 용어들도 너무 낯설어서 

‘저게 무슨 소리야’ 하면서 들은 것 같다

그래서 강의 후기로 나만의 부동산 사전을 만들어놓기로 했다. 

4주 동안 기초반 수강하는 동안 강의 후기에 할 말 없으면 사전처럼 내가 계속 기억해 둘 중요 단어들 / 핵심들을 남겨둬야지!

파랑문어 1주차 내집마련 사전

• 집은 돈이 있다고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집값이 낮을 때에 사서 높을 때 팔아야 내 자산이 된다

  → 근데! 집값이 낮아지는 체감은 올 리가 없다 => 이때 봐야 하는 게 전세지수/전세가율 (PIR)

  • PIR이 10~12일대가 최적 매수 시기다

전고점을 돌파함 : 이전 매매 실거래가 대비 같거나 낮은 가격 = 비싸지 않게 사는 가격

전고점 돌파하지 않음 : 이전 매매 실거래가 대비 -10% = 매우 좋은 가격

• 집은 ‘잘’ 고른 집에 장기간 거주할 것을 목표로 잃지 않게 사야 한다
  • 집을 잘 고르려면!?
    • 도시 전체 소득대비 가격
    • 전세가율

    • 단지별 기준

      =>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사야 함

• 의외의 사실! 💡

  신축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 => 전세가는 올라간다 

  (왜냐면 아파트가 매도 되지 않고 소유주들이 눌러앉게 되기 때문이다)

• 의외의 (..이건 사실 알고있던) 사실! 💡

  싸지 않더라도 서울/경기권에 있는 매물은 장기 보유 해도 괜찮다 → 돈이 있어야 하는데 한번에 모으지 못하더라도 환승을 고려해서 몇 번 집을 옮기며 드림 하우스로 입성하는 게 부동산이다

• 의외의 사실! 💡💡💡

  → 투자 생각이 있다면 빌라는 비추 (입지가 합정이어도 로드맵상 좋지 않음)

   

  한 줄 소감 💙

  - 나는 종잣돈을 먼저 모아야 하는구나

  - 징검다리로 저가(경기) 매매로 소액 투자를 하거나 or 이미 늦어진 사회 진출을 기회로 삼아서 중저가 매매를 징검다리로 노리는 게 더 좋겠다

  - 최종 목표는 원하는 곳에 거주하며 순자산 3배  로 생각해야 한다

  - 부동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