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임장 시뮬레이션을 한 것 같은 내마기초 3주차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완강을 했다 🎉

개인적으로는 용맘님 강의가 가장 알찼던 것 같다

현장 나가기 전, 중, 후로 실제로 해야 할 말들과 봐야 할 것들이 잡히니 임장에 대한 부담도 많이 줄었다

내집마련 기초반 완강을 하고 나니 

이제 부동산을 어떻게 봐야 할지도 큰 틀도 잡히고, 대학생 때 서울살이 하는동안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던 지역들이 

다른 각도로 보이는 것도 너무 재밌었다.

대학생이 되면서 처음 인서울을 하고 서울에 내 마음의 고향을 만들겠다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돌아다니던 게

일이었는데 기준을 갖고 돌아다니면 되는 게 임장이라는 생각을 하니 훨씬 부담감도 줄어든 것 같다

이젠 ‘마음의 고향’ 말고 진짜 ‘내 고향’으로 만들어야지!

1년 뒤에 내 집 마련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할 일 없을 땐 5km고 10km고 그냥 걸어다니는데

주말에 하루 정도는 이렇게 돌아다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기 자금 확보까지는 나도 시간이 필요하니까 부동산도 투자도 익숙해질 수 있게 지금은 계속 공부하고 경험치를 쌓아야지

파랑문어의 내집마련 사전

임장 전에 할 일 : 

1. 개인의 취향으로 집을 구하면 안된다
2. 비교없이 매수하면 안된다

용산 도원삼성 vs 신공덕 래미안2차

용산 도원 삼성 >>> 신공덕 래미안 2차

전세금에서 돈 뺄 때 할 일 :

최종 잔금은 내가 돈을 받고 나서 진행하는 게 원칙이다 ⇒ 잔금 사고 나지 않게 먼저!

세대수가 적다면?

1. 입지가 좋아야 함
2. 매매 실거래가 확인

3.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음

    

전고점은 어떻게 봐야 하나? 

지난 상승장의 기록을 보고

실제 거래 건수 확인을 보고

임장으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