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성장부자입니다.
지투기 1주차는 기대하던 유디님 강의였는데요!
제가 지방투자를 공부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멘토님이라 특히 더 기대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에 앞서 말씀주신 내용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현재 서울수도권 시장은 소액투자자가 투자하기 힘든 시장이기도 하고
제 투자금으로 서울수도권을 찾아보면 가능하긴하겠지만 약간 애매하고.. 해도 되나? 하는 의심이 많이 드는 시장이기도 했습니다. 하지 못하는것은 신경쓰지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해야한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어요!
배운점
- 울산은 지방의 오픈북이다. 방법론을 잘 배운 뒤 임장지에 적용해보자
- 지방투자는 사지 말아야할 것을 사지 않는것을 아는것만으로도 배운거다.
- 인구수가 곧 수요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싸지 않다면 투자 안하는거다.
- 인구수에 따라 투자범위를 다르게 설정한다. 인구수가 많을 수록 구축도 고려할 수 있다. 지방은 빈땅이 많아서 땅의 가치가 떨어짐. 구축에 투자하려면 학군지여야한다.
- 지방은 상품성(연식, 브랜드,택지) 를 갖춘 눈으로 봤을때 좋은 단지에 투자해야한다. 거리가 멀어도 깨끗한 택지와 인프라가 형성되어있으면 사람들이 선호한다.
- 왜? 라고 의문품지 말고 공감하는게 중요하다.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들이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 부사님에게 늦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늦지 않았음을 알아야한다.(멘탈지켜!)
- 울주군이 가격이 높게 형성되었음을 생각하고 생활권 우선순위에 대해 편견 갖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한다.
- 저평가에만 매몰되지말고 저평가+투자금+리스크 골고루 균형있게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
- 투자우선순위
- 학군지+신축
- 신도시느낌 + 신축
- 1등 학군지 선호하는 구축 (학군지는 1등이 아니면 의미없다)
- 신축
- 지역의 중간이상 입지 선호하는 구축
- 입지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그 지역에서 인기있는 아파트는 상승한다.
- 낡지 않은 아파트가 모여있는 모습이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문주의 중요성)
- 구별 입지 순서를 정리한다. 이때 입지와 가격이 왜곡되어있음을 인지한다
- 입지가 좋은 구 안에서 연식이 좋은 아파트부터 우선순위로 접근(구축까지) → 입지가 떨어지는 구 안에서는 연식이 좋은 아파트 위주로 접근
- 입지가 덜좋은 구축은 가격이 아무리 싸도 투자하지 않는다.
- 투자에 적용해야할 전제
- 이 단지가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단지인가?
- 싼가?
- 내가 알고있는 지역에서 최고의 선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