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에서는 A지역에 대해서 권유디님이 분석해주셨다.
이제까지는 수도권 앞마당만 만들었는데 지방 앞마당도 만들어보고싶어서 지투기를 신청한거라서 어떤 새로운 내용을 배울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강의를 수강했다.
A지역은 어느정도 저평가 되어 있고 투자금과 리스크가 적은 기회의 땅이다.
현재는 서울, A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방도시 매매가 하락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광역시 모두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다.
지방투자의 핵심은 인구수이다. 인구수는 곧 수요를 뜻하기 때문이다.
지방은 빈땅이 많기 때문에 땅의 힘이 크지 않다. 따라서 특정 동네에 반드시 살아야할 이유가 적어 환경,학군을 따라 사람들이 거주지를 선택한다. 수도권과 다르게 지방은 직장, 교통의 힘이 크지 않다.
지방은 특히 공급물량에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공급물량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투자를 하게되면 공급에 맞춰서 대응을 잘 해나가야겠다. A지역은 현재 미분양 감소 진행중으로 전세가가 떨어질 확률이 낮다.
A지역은 학군의 힘이 크고 전국에서 평균 학업성취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학군지란? 학업성취도율 90%+면학 분위기 좋은 학원가 주변 환경을 뜻한다.
종합하자면 부산, 대구 빼고 모든 지방도시는 학군/신도시 느낌환경/연식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된다.
지방에서 구축 아파트는 학군지가 아니라면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 구축아파트는 계단식으로 접근하며, 방 2개 짜리는 투자 범위에 넣지 않는다.
마지막에 A지역의 투자 우선순위를 1순위~6순위까지 정리해준게 도움이 많이 됐다. 이 기준으로 판단하면 아파트 가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강의에서 지방투자에 대해 기준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다.
이 기준을 적용하여 10월 한달간 지방 앞마당 하나 제대로 만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