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화와 그릿

월부에 들어온지 이제 5개월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처음 시작했던 25.5월의 어느 날을 되돌아보면 부동산(투자)에 대해 무지했던 나였지만 그때라도 시작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우연한 계기에 연이 닿아 지금까지 정규강의들을 커리큘럼대로 해오고 있는 지금의 나를 돌아보며 후기를 작성한다

내가 나를 돌아보면 새로운 무언가를 배울때 기초부터 차근차근 기반을 다지는걸 굉장히 중시한다 생각한다

모든 일들이 마찬가지겠지만 근간이 흔들리면 긴 시간 공든 탑이 한순간에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월부의 커리큘럼과 강의 내용들은 굉장히 체계적이고 강의에서 강사님들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배운대로 하나하나 적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과정을 거쳐 성과를 내신 분들이 말씀주시는 것이기에 객관화되어있으며 입증이 되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생업에 치여 임장이라는 것을 나가기를 주저하며 미뤄두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또한 어떻게 임장을 해야되는지에 대한 기준도 잡혀있지 않았던 것 같다

다른 강의들 놀이터에서 튜터님들을 비롯하여 다른 선배님들 동기분들께서 실준반은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다뤄주신다고 하셨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왜 실준반을 들어야하는지 바로 체감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강의들에서 배웠던 내용들에 대해 실제 임장지에서 적용해야할 점들 자모님께서 시행착오를 겪으시며 느꼈던 부분들에 대한 디테일들에 대해 아낌없이 내어주시는 강의이다

강의에서 말씀주신 것과 같이 이제 남은 3개월을 이번에 배운 임장의 디테일들을 통해 하나하나 채워나가보려 한다

누구나 완벽함을 꿈꾸지만 누구나 처음이기에 완벽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에 완벽에 가까워져 있음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나아가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