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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 [유니10억]

25.10.08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89 투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현명해진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투자를 하면서 손실을 보게 되는 경우는 흔하게 있다. 그 손실로 다음 투자에는 덜 손실보려는 노력을 통해 그 전보다 더 신중하게 되고 그런 과정을 통해 내 자신도 성장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부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더 이상 금이나 실물 자산에 기반한 것이 아니다. 1971년 닉슨 대통령이 금태환 중지를 선언하며 브레턴우즈 체제가 종말을 맞은 이후, 우리는 명목화폐의 시대에 살고 있다.
=> 내가 태어나서 쭉 명목화폐로 살아 와서 태환지폐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금이나 은 등의 가치있는 실물과교환을 보장하는 지폐라니 너무 생소했다. 요새 금의 가치가 계속 올라 가고 있는데 다시 태완지폐로의 회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3부 인플레이션을 정체

  끊임없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격한 인플레이션 송에서도 우리가 묵묵히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적게나마 소득도 함께 오르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내 월급은 진짜 오른 것일까? 물가가 더 올랐다면 실질적으로 내 월급은 오히려 감소한 것과 다름없지 않을까?

=> 급여 오른 것만 생각을 해봤지 물가상승률을 고려 해 본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인플레이션은 있었던 거라 이상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었다. 이달은 유독 생활금이 많이 들어갔구나, 돈을 아껴 써야 겠구나 이런 정도의 생각뿐이였다. 나만 느겼던 착각이 아니라는 생각에 안도가 되었지만 뭔가 속고 있었다는 생각에 좀 허탈했다.

 

5부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

 은행과 정부라는 빅브라더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을 원했다. 그렇게 암호화폐가 세상에 태어났다.
=> 암호화폐하면 떠오른게 비트코인이 생각난다. 주식의 또 다른 형태의 투자로만 생각했었는데 나이지리아에서는 자신의 나라의 화폐를 쓰는 대신 비트코인을 쓴다는 것에 놀라웠다. 화폐로서의 신뢰성이 얼마나 떨어지기에 문맹률이 31%에 달하는 나라에서 쓰고 있는 것인가?? 그동안 부정적인 면만 보고 있었던 것인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된다. 현재 나도 현급을 가지고 있지 않다. 휴대폰 하나면 모든것이 결제가 되는 수단이 되었고 머지않아 지폐가 없어지고 가상화폐라는 또다른 신뢰를 받은 돈의 얼굴이 등장하게 될거라는 기대를 해 보게 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돈의 얼굴은 다양하다. 내가 어떻게 하기에 따라 나쁜 얼굴의 돈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얼굴의 돈이 될 수도 있다.

내가 믿는 돈의 얼굴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얼굴의 돈이였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하려고 하는 분야에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은 공부와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나 자신이 성장을 하는 것이다. 

월부에서 항상 말하는 독강임투를 통해 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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