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몇가지 단지 중에 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지만을 보고 투자하려 하는데 생각보다 가격 또는 매물이 빨리 날아간다. 머뭇거리는 사이에도 가 버리고……
강의를 듣다 보니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란 말에 콱 꽂혔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참 많다.
그런데 강사님들이 내가 겪고 있는 것들을 언급한다는건 대부분 겪는 성장통 같은 과정같기도 하다.
처음엔 해도해도 어려운 이 과정이 괴롭기만 했지만 성장통이라 생각하니 누구나 그럴 수 있다라는 긍정적 생각과 하다보면 더 나아지겠지 싶은 안도의 마음이 든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자모음님의 내용 중 본인의 루틴에 대해 말씀하신게 꼭 나에게도 적용하고 싶다
특히 6월부터 현재 10월에 접어들때까지 하면서 3주차부터 일정이 꼬이고 회사일정도 많아지고 3주차를 잘 견딜 수 있는 1,2주차의 부지런함이 필요할 것 같다.
이제
임장 전 지도를 꼼꼼히 살펴서 시세와 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명, 아파트 위치를 최대한 숙지하고 임장을 한번을 가도 머릿속에 남는 임장을 계획하고,
2. 분임지도, 시세지도, 단지임장 지도, 단지 시세 파악을 직접 준비하고 실행해 보겠다.
생각보다 분임, 단임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생각만으로 다닌 몇 개월을 보면 난 임장 시작 후 힘들기 시작하면 곧 집중력 떨어지고 그런 상태로 다닌 단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 혼자 다시 와야 하는 수고로움이 생겼었다. 이럴 거라면 집중력 떨어지는 그 순간 난 쪼개서 임장을 오겠다는 마음으로 그날의 임장 자료 정리를 하면서 다음날 다시 가기로 생각을 바꾸었다. 쪼개기 임장이 나에겐 필요하다.(이미 족저근막염도 있고 발목 염좌도 몇년째 낫지 않는 나에겐 무리는 금물)
임장 후
1. 분위기 임장 후 임장 내용 임장보고서 정리(법정동별 선호도 정리)
2. 임장보고서에 입지 등급 매겨보고, 최종 선호도 순서 결정(법정동을 놓고 사람들이 이 동네를 왜 좋아하는지 순서,
정리하는데 초점)
3. 분임 체크리스트 및 결과물 입력 정리
평상시 투자자로서의 루틴 실천할 점
출근 - 독서, 경제기사 확인(월말 독서후기, 매일 습관 경제기사 정리)
쉬는 시간 - 인맥(닷컴활동, 카톡 활동)
퇴근 - 독서, 시세 확인(화면 캡쳐로 단지분석 작성시도 활용가능토록)- 하기 싫으면 시세라도 확인)
저녁 이후 - 강의수강, 임보, 임보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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