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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월부에서 너바나님의 수업을 듣고 혼자 임장을 다니며 공부한 날들을 거쳐서 실전반 수업을 선택한건 어느정도 임장에 대해 다니면서 체득한 기본기가 생겼다는 확신이 들어서 였어요. 아직 부족한 부분을 수업으로 채울 수있겠지 하는 기대로 수업을 선택했는데 자모님 첫 수업 듣고 그동안 혼자 다니면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 혹은 실수했던 부분들이 명확하게 구분되며 뭔가 눈이 확 떠진거 같은 기분에 너무너무 만족스럽습니다.
특별히 인상 깊었던 것은 임장가기 전 나무위키로 그 지역의 개요에 대해 살피고, 임장을 가서는 실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단지 안쪽으로 걸어야 한다는 설명에 무릎을 탁! 쳤네요. 맞아 내가 임장가서 이런 큰 도로 보면서 걸은적 있는데 그 안쪽으로 들어가야 했구나! 빌라밀집지역, 나홀로 단지 등등 굳이 살피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 역시 혼자 판단하기 애매했는데 수업에서 봐야할 것과 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명확히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생활권 분석도 상가들 간판을 통해 그 지역의 분위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직접 간판사진 사례로 분당 생활권 설명해주실때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뭐가 중요한지, 뭘 더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체계가 잡히는 것 같아요. 자모님이 실제 임장하시면서 시행착오 겪으시며 익히신 노하우를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더 깊이 와닿았던거 같아요.
또 임장다닐때 학교가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 경우 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봐야하는지, 예산이 안될때 어떤선택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신 점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또 학군과 단지가 연결이 안될때가 많았는데 어떤 앱으로 어디를 들어가서 봐야할지 알려주셔서 진짜 가려운 곳 긁어주시는 듯한 느낌. 당징 임장다닐때 단지보면서 바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설명해주신점 기억하고 임보 작성할때, 입장다닐때 한층 정교한 판단하며 다닐 수 있게 남은 시간도 열심히 공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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