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전문가칼럼

올해 안에 투자하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3가지📝

18시간 전
참여 가능

📊 지금은 어떤 때인가요?

156 참여중복수 선택 불가

먼저 위 투표부터 GO!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지금은 모두가 

욕심을 내는 때인가요?

혹은 두려워하는 때인가요?

 

 

💬 여러분의 지금 마음은 어떤가요?
 

 

생각을 멈추고 아래 본문을 읽으며

‘나는 준비가 된 사람인가?’ 

체크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월급쟁이의 행복한 노후와

내집마련을 돕는 재이리입니다.

 

 

 

요즘 특히 상급지의 경우 

거의 모든 생활권의 주요 단지들에서 

실거래를 훌쩍 뛰어넘는 호가가 나오고

그 호가 또한 거래가 되며 뜨거운 분위기입니다.

 

 

 

아래 송파의 한 단지 같은 경우도

실거래가 최고가 14.9억인데

현재 저층 제외 호가가 19.5억으로

+5억 높게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또 놓쳤네..”

 

“이번에도 못 사면 나 진짜 못 사는 거 아닐까?”

 

“이제 더 아래로는 안 떨어질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요.

 

 

 

다만 문제는 이런 시기일수록

‘지금이라도 뭐라도 해야 할 것만 같은’ 

불안감이 우리의 기준을 흐리게 만듭니다.

 

 

 

오늘은

올해 안에 투자하고 싶다면

지금 같은 시기에 매수 전

꼭 체크해야 할 세 가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① 어떤 단지를,

왜 지금 사야 하는가?

 

 

 

 

 

 

 

요즘 뉴스 보면 “상급지 신고가 갱신”, 

“불장” “막차 잡자” 등의 말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에서 서울수도권의 

모든 급지, 모든 단지의 시세를 보았을 때

 

 

끝단의 모든 단지까지 올라버린

찐 상승장의 막바지는 전혀 아닙니다.

 

 

투자의 거장인 워런버핏은 

타이밍을 맞추려 하는 대신
‘무엇이 진짜 가치가 있는가’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주가는 영원히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좋은 기업은 결국 회복한다.”

-워런 버핏-

 

 

집값이 계속 상승한다 해도 

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이 

영영 솟아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쑥쑥 치솟은 집값은 

‘언제인지 알 수 없지만’ 

결국 꺾이기 마련입니다.

 

 

나무가 아무리 쑥쑥 자라도 

하늘 끝까지는 자라지 못하듯
가격도 결국 제자리를 찾습니다.

 


그럼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언제'라는 타이밍이 아니라,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가치 있는 단지를 찾는 것입니다.

 


“지금이 사야 할 때인가?”에 앞서
“어떤 단지를, 왜 지금 사야 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타이밍보다 기준이 나를 지켜줍니다.

 

 


 

② 이 단지가 

20%,30% 하락했을 때

나는 감정적으로, 금전적으로

버텨낼 수 있는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가격이 

30% 하락했을 때 괴로워질 것 같다면,

투자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워런 버핏-

 

 

가격이 오를 땐 

누구나 없던 확신도 생기면서

좀 더 오르지 않을까? 하며

지켜보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떨어질 때는 다릅니다.

 

 

내가 투자한 단지의 가격이

20%, 30% 떨어졌을 때

혹은 최근 최저가까지 떨어졌을 때

 

 

내가 멘탈적으로 흔들릴 것 같다면,

혹은 금전적으로 감당할 수 없다면

내 확신과 감당할 체력이 부족한 겁니다.

 


 

이 단지가 20억까지 떨어진다면 나는 버틸 수 있는가?

 

 

 

예를 들어
내가 자주 가는 보장된 맛집이

하루이틀 손님이 줄었다고 

문 닫을까 걱정되진 않잖아요?

 


왜냐면 그 식당의 손맛, 

단골 손님들, 주인의 성실함 등등을

수년간 직접 봤기 때문이에요.

 


‘괜찮을 거야’

라는 확신이 있는 거죠.

 

 

하지만 부동산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확신이 없다면,
가격이 조금만 떨어져도 불안해집니다.

 


‘이 단지.. 진짜 괜찮은 걸까?’
‘혹시 내가 잘못 본 건 아닐까?’

‘나 잘못 투자한 것 같은데ㅠ’

 

 

 

📍 단기적으로 떨어질 때가 괴롭다면

이해와 확신이 부족한 겁니다.

 

 

가격이 아니라 

스스로 쌓은 가치에 대한 

확신으로 투자합니다.

 

 


 

 

③ 투자 과정에서 

설령 실수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설령 실수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만

하고 싶다는 이야기이지요”

-워런 버핏-

 

 

 

마지막은 

너무 현실적인 질문입니다.

 


‘남들이 다 사니까’
하는 마음으로 매수하는 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깝습니다.

 

 

워런 버핏은 

“완전히 이해한 것만 투자한다”

라고 하였는데요.

 


왜냐하면 

스스로 온전히 이해한 선택은

설령 틀려도 배움이 남지만

 


이해하지 못한 선택은 

후회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길을 잘못 들어도

스스로 지도를 보고 간 길이라면

“다음엔 다른 길로 가야지”

라고 배웁니다.

 


하지만 큰 고민 없이 따라갔다면 

“내가 왜 그랬을까”만 남습니다.

(과거의 제 투기 경험들이 떠오르네요..ㅎㅎ)

 

 

📍 이해 없이 하는 행동은

결국 후회로 돌아옵니다.

 


 

 

🚀올해 안에 투자하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세 가지!

 

① 어떤 단지를, 왜 지금 사야 하는가?

 

② 이 단지가 20%,30% 하락했을 때

나는 감정적으로, 금전적으로 

버텨낼 수 있는가?

 

③ 투자 과정에서 설령 실수하더라도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가?

 

 

 

 

시장은 언제나 요동치기 마련이지만
이해로 쌓은 확신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오히려 속도를 늦추며

 

 

내 기준으로 이해하고

 납득한 선택을 쌓아나가기를,
확신을 만드는 행동을 쌓아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앞으로의 글들이 궁금하시다면!?

 

 

+구독 꾸욱! 눌러주시고

주변 분들께 공유해주시는 센스!ㅎㅎ

 


댓글


따스해
25. 10. 09. 09:52

튜터님 ! 시장에 흔들리기보다 투자의 기준을 잃지 않으며 감당가능한 자산을 사겟습니다 추석에 소중한 나눔글 감사합니다💕

돈죠앙
25. 10. 09. 09:52

올해 안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삶은일기
25. 10. 09. 09:56

감당할 수 있는 투자를 하고 스스로의 결정을 납득하며 버텨낼 수 있는 결정을 하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