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기70기 1단 시작하면 6쾌하게 끝장내조 규리링]

안녕하세요, 규리링입니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본이 잘 다져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강의라서,

내가 이래서 열반 기초를 인생 강의라고 생각했지!

무릎을 치면서 들었어요ㅎㅎㅎ

1. 저환수원리의 수익률!

1등 뽑기를 하기 위해서 분석했던 단지들을 살펴보면서도 생활권 순위가 완전하게 자리잡지 못하는 경우, 다시 생활권의 순위를 가늠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또 최종적으로 투자 결정을 가늠할 때 해당 단지에 투자를 해도 되냐는 확신은 저환수원리를 통해 기준을 세우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수익률을 왜, 어떻게 봐야하는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수익률 분석을 하면서, 과거 수익률만을 계산하고 미래에 대한 수익률은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래! 사는 건 좋은데 그럼 언제 팔지? 그냥 전세 계약 기간을 고려해서 2년 주기로 매매를 반복하면 되는건가? 이런 건 어디서 알려주는 거지?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강의 시간에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너바나님께서 기초 강의에서 다 알려주시는데 제가 부족하여 다 받아먹지 못했구나(ㅎㅎㅎ) 생각했습니다.

1. 비교평가의 중요성!

요즘 제일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비교평가 부분입니다. 주우이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비교평가 사례들을 보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가장 좋은 게 비싸다 = 가치가 반영이 되어있다. 그럼 비슷한 조건을 가진 또 다른 앞마당의 단지들과 비교해봐야 한다는 것이 제일 크게 배운 부분입니다.

또한 저평가의 가장 기본이 그렇게나 외치던 입지평가에서 드러난다는 사실 조차 망각하고 투자금액 및 리스크 감당 가능한가의 문제로만 바라봤던 것 같아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나의 1등 단지를 뽑기 위해 레이어를 하나씩 순서대로 얹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조급함과 욕심에 눈이 멀어 내가 사랑에 빠진 단지에는 입지 요소가 빠지는데도 불구하고 더 좋은 점수를 주기도 했구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복기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