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얼굴 독서후기 [새벽여행자]

25.10.09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돈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신뢰를 선택해야할까?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기자신과 마주하는 일’이며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그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것을 말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우리는 재테크, 투자를 하는 것일까? 특히나 요즘 사회에서는 더 과열된 양상을 보인다. 왜 일까?

    돈과 재물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다. 돈과 관련된 학문인 경제학에서도 사람의 심리와 행동방향성을 토대로 

    학문을 연구하듯이, 돈에도 감정과 얼굴이 있다. 그럼 나의 돈에도 나라는 사람의 성향이 반영된 부분이 많지 않을까?

  2. 화폐의 성격의 변화와 탈화폐화? 

    >>현재 화폐는 종이 → 신용카드, 대출 → 비트코인, 탈중앙화폐로  모습이 변모하고 있다. 

    과학기술이 성장하고 변화 함에 따라 우리가 다루던 화폐의 모습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나만해도 지갑에 현금을 가지고 있기 보다는 계좌와 연동된 페이나 카드를 사용한다!

    어린시절 종이돈으로 현금을 받고 그것을 지갑에 고이 넣어 간직하면서, 사용했던 기억있다.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 같은 소중한 나의 돈!! 

    이제는 계좌에 숫자로 찍히고 약간의 사이버 머니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 또한 현재의 흐름이다.

    과학기술이 발전하여 신용카드나 페이로 지불수단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었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은 

    편리성을 얻은 대신에 돈에 대한 체감도가 떨어졌다. 또한 돈은 신용이라는 성질을 추가적으로 탑재하여 

    각자가 가진 신용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각 국가의 통화가치는 조금씩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신용카드와 계좌에 찍힌 사이버머니와 같은 가벼워보이는 화폐수단으로 사람들의 심리에서도 통화가치는 조금씩 떨어지고, 아울러 여러번의 세계적 이슈로 모든 나라가 확장재정으로 양적완화를 했던 상황까지 플러스되어

    우리가 가진 통화는 가치를 잃어 가고 있었다. 그것으로 가치교환 저장의 수단을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는 듯하다.

     

    3. 나는 항상 궁금했다! 내가 올해 가진 **만원이 10년뒤에는 그대로 이지 않으면?

        나는 무엇으로 나의 돈을 지켜야 할까? 

       >>그래서 부동산 공부를 한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것 또한 경계해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신용이라는 나의 자산을 이용해서 레버리지를 과대하게 일으키는 것의 경계(빚도 능력이다) 

           해야할때라고 한다.

     

    4. 돈의 얼굴이 바뀌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신뢰를 선택해야 할까?

       >> 현재 세계적으로 각국의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발전된 과학기술로 이것을 위협하는 대체제들이 

       많은 상황이다. 세계의 어떤 나라에서 자국의 화폐를 통용하지 않고 비트코인으로 거래를 하는 등 고유의 

       교환매개체로 가치라는 신뢰도가 깨져버린 화폐도 등장했다. 

       즉, 돈의 가치 = 교환매개체 신뢰도 → 기축통화로써 달러가 수행했지만, 이제는 달러의 위상이 흔들리는 상황

       에서 그것의 대체제 비트코인, 금이 그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 

      

      사실 나는 비트코인이라는 실체가 없고 이해되지 않는 자산을 믿지 못했다.

      즉, 돈으로써의 신뢰성이 없어 가치 없는 자산이라 보았지만 이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이루어진 코인이라는 자산을 화폐가치의 저장소로 선택한다는 것! 

      대중들은 블록체인기술가진 코인이라는 화폐에 신뢰를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돈에도 얼굴이 있고, 나는 그 얼굴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있었던건 아닐까?

      탈중앙화폐가가 되어 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클래식한 자산이 최고라 생각했다.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 금, 부동산, 실제 현금!

  

  하지만, 돈 = 원화는 가치가 세계경제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통화로써의 가치를 상실하고 있고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물가는 상승하고 있는 요즘!

  대안으로 부동산 공부를 했지만, 이범위를 점차 넓혀야 함을 느낀다!

  여윳돈으로 하고 있는 미국주식의 수익율을 보면서… 

  바뀌고 있는 사회에서 “나의 돈의 얼굴”과 “ 사회의 돈의 얼굴”의 괴리가 있고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였나 생각했다.

  다른 방면으로의 공부와 접근이 필요하다! 

  블록체인기술, 탈중앙화폐, 미국주식의 공부가 병행되어야 하는 시점일 수도!

  

  (2) 나의 투자의 여정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하게 되었다. 

       이책에서도 돈과 만나는 일이 곧 ‘투자’이고, 그 투자는 결국 ‘자기자신과 마주하는 일’이며 

       누구나 각자의 방식으로 그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것을 말이다.

       라는 문구를 핵심문구로 정했는데, 결국엔 모든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기에 나라는 사람을 제일 잘 알고 

       기준을 세워야 후회없고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의미로 이해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중인 나 응원한다!

 

 

 


댓글


새벽여행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