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맞지 맞아!' 4년차 투자자로서 공감 100%하며 듣게 된 1주차 강의 [실준71기 수지구 3키고 1등 뽑조 근쌤]

안녕하세요, 4년 차 투자자 근쌤입니다.

거의 2년 만에 실전준비반을 다시 수강하게 됐습니다.

1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님께서

‘분위기임장’과 관련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만 3년간, 39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오며

이제 임장은 ‘익숙한’ 영역으로 들어오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는 ‘공감’을 계속 하며 

듣게 된 강의였습니다.

‘그래, 맞지 맞아!’

지난 3년간 임장을 하며 겪어온

시행착오들이 떠오르면서

자모님께서 나눠주신 

분임 노하우들이

더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지금 내가 익숙하다는 이유로,

좀 해봤다는 이유로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도 점검해 봤습니다.

굳이 큰 도로 위주로 가는 것을 

고집하기 보단

아파트 사이도 많이 가면서

그 동네의 분위기를 

느껴보기도 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로서 가져야하는 자세 부분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됐고,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시간 관리, 습관 관리, 멘탈 관리

저도 초반에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 시간에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지 않고

투자 관련 활동에만 집중한 적도 있었습니다.

업무 시간에 꾸역꾸역 투자 루틴을 하려고 하거나…

아내와 굳이 투자 얘기를 하려 하거나요..

(아내는 원치 않음에도)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행히도 빠르게 

아파트 투자와 관련된 사실을 1가지 깨닫게 됐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얕게라도 꾸준히, 오래하여

자산을 쌓아나가며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임을요.

그러니 굳이 더 잘해보겠다고 안달나서

투자에만 집중하기 보단

최소한 직장인 투자자로서 할 일은 하면서

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를 자모님도 말씀주시니 좋았고, 공감이 됐습니다.

임장실력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며

분임을 얕보지 않고 최대한 효율을 끌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봐야겠단 생각을 하며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