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자산의 확대’가 아니라 ‘몰락의 연습'일 뿐이다.
→ 책에서는 대출도 내 능력 이라는 말에 대해 언급했는데, 투자 공부를 하기 전 내가 했왔던 말이라 뜨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돈의 얼굴을 통해 돈이 탄생하게 된 이야기부터 인플레이션이 왜 일어나는지, 코로나 이후 상황 등을 통해 쉽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날수 밖에 없고 또 더욱더 인플레이션의 변동이 커질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레바논의 일을 예로 들어 주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아주 먼 과거의 일이 아닌, 최근에도 발생하였으며 앞으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현재 부동산에서 서울 시장의 경우 직전거래보다 1~2억씩 호가가 높게 나와 있더라도 거래가 되고 있으며, 월부안에 여러 칼럼들이 잃어 알고 있긴했지만 현장에서도 부동산 사장님들이 ‘요즘 세낀 매물 집 안보고 사~.’하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 21년 대세 상승장을 겪으며, 수도권 외곽의 아파트도 하루가 다르게 몇천씩 올라가는 걸 직접 체험하고, 또 그런 와중에 집을 덜컥 샀던 경험이 있음에도(이 시기에 전세 살며 갓 태어난 아기와 앞으로 살아갈 집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 이번을 놓치면 서울 투자 기회를 영영 놓쳐버릴 것만 같은 기분에 조바심이 나는 마음이었습니다.
- 그러나 이번 책을 읽으며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때만 가능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자산의 확대가 아니라 몰락의 연습이 뿐이다. 라는 문구를 통해
- 내가 하는 투자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임을 다시 한번 인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원칙과 기준에 맞는지 더 살펴보아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