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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돈의 흐름 독서후기[하루히우]

25.10.10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미치도록 보고싶었던 돈이 얼굴, EBS돈의 얼굴 제작진, 조현영 지음/최상엽 감수

#돈의 탄생#금리#인프레이션#빚#투자#코인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점점 가난해지는가''

  명목임금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실질임금은 하락하는 현실은 화폐착각이라는 인지적 함정에서 비롯된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레바논 은행 인질극사건은 통화를 둘러싼 신뢰의 붕괴가 어떻게 일상의 질서를 해체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금본위체제가 무너진 이후, 우리는 명목화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는 국가와 제도, 중앙은행에 대한신뢰로 지탱되는 구조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이후 전례없는 유동성 공급과 자사 시장의 불안전성, 그리고 암호화폐의 부상은 기존 통화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점차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당신은 돈을 믿는가?

지폐나 숫자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그 돈을 뒷받침하는 시스템, 그리고 공동체에 대한 믿음을 묻는 것이다.
 

이 책을 편하게 읽고 생각하게  되는 건 무거운 고찰이다.

나는 여태까지 살면서 돈에 대한 고민을 깊이 한 적은 없다.

다만 열심히 벌어서 나와 내 가족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집과 의식주 , car

노후를 위해서  월부에서 부동산을 공부하며 0호기 매도후 1호기 하면서 안도는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의 노후를 위해선 1채론 부족하다는 생각을 무수히 하면서

어떻게든 채 간극을 메워야한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또한 알게된다.

2008년 금융위기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으며

주식시장과 자산시장의 붕괴도 올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국가와 중앙은행에 대한 신뢰는 여전하지만 그럼에도 불안정성에 따라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레바논처럼  어느날 사건처럼 통화의 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인지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진정한 투자는 정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편향을 직명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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