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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 71기 7ㅣ세로 매임하고 아파트 4러가조 백살] '좋다/싫다'의 프레임에서 '필요하다/필요하지않다'의 프레임으로 넘어서기

25.10.11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백살(만장자로 아남기)입니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배우며 몸살감기에서 회복하고(?) 일어난 아침입니다.

열정도 건강관리 실패 앞에서는 힘을 못씀을, 지지해주던 가족의 응원도 ‘하지마라’로 돌아설 수 있음을 느낍니다ㅠ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게도 연휴 오프강의에 초대되어 빠르게 실전준비반 2강을 듣고 왔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멘토님, 동류분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끼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좋다/싫다’의 프레임을 넘어서 ‘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의 프레임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의 10억 달성기를 필사하며 저와는 달랐던 점이

월부에서 알려주는 방법, 멘토 튜터님들께서 알려주는 방법을 ‘그대로’ 행동하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알려주신 것에 선택적으로 해왔었는데 그 이유가 

‘좋다/싫다’의 프레임이 ‘필요하다/필요하지 않다’ 보다 항상 먼저 작동했기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필요하다'의 프레임을 통해, 필요한 것들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한 달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권유디멘토님의 10억달성기도 필사를 했었는데 10분타이머 부분은 제게 좀 충격적이었거든요(?)

멘토님, 튜터님들의 ‘열심’의 정도는 어떤것일까 나와는 참 다르다 그런 생각이었는데

권유디멘토팀도 매일 밤 포기할까를 고민하셨다는 말씀에

나의 고민들이 

멘토님, 튜터님들도 다 겪으셨던 것이고, 그길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만 간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_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분위기 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의 순서로 한 달의 임장과 지역분석을 하게되는데

각 순서의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미 이 순서는 알고 있었고,

분위기 임장 후 남겨야 하는 것, 단지 임장후 남겨야 하는 것, 매물임장 후 남겨야 하는 것도 알고 있었고

남겨야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땅’의 순서를 안다, ‘단지’의 순서를 안다, ‘단지의 특징과 사람을 안다’는 본질과 연결되었으나

하고는 있었지만 본질은 몰랐다는 것이 맞는 말 같습니다.

 

이와 함께 땅의 가치를 파악하는 입지요소가 본질이라는 것

투자물건을 찾다보면 작은 소음들까지 신경이 쓰였는데

소음에 가려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마음이 요동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대기업의 수를 파악해서 임장보고서에 올렸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대기업수를 파악하는 것이 내 투자와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하며 놀랐습니다.

그동안 그냥하고 있었던것이 참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공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버틴다의 시간을 건너야 익숙함에서 잘한다로 갈 수 있고 

그렇게 잘한다 후에 성공한다가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저는 지금 익숙함에서 잘한다로 넘어가야 하는 ‘버틴다’의 과정에 있고

(내가 무슨 과정에 있는지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위해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지, 제대로 할 수 있을지의 질문이 필요하겠습니다.

 

복습하며, 다음 질문들의 답을 다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_꼭 적용해 보고 싶은 점 BM 

 

일반지도위에 지적편집도를 올려 임장 전 동네분위기 예상해보기

호갱노노_직장인 연봉, 사업체 임장보고서에 추가해보기

앞마당들의 교통 입지를 비교해서 임장보고서에 추가해보기

내 투자에 영향을 줄만한 입주예정단지가 있는지 생각 한 줄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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