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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치고] start with why 독서후기

25.10.1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start with why

저자 및 출판사 : simon sinek

읽은 날짜 :2025.10.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why #how #what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104p why의 명확성

모든것은 명확함에서 출발한다.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히 알아야한다. 사람들은 ‘무엇을’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선택한다. 그런데 당신조차 그 이유를 모른다면, 누가 그것을 알아주겠는가?

 

이 구절 말미에서는 누군가를 움직이고 싶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싶다면 why를명확히 알라고하였다. 그런데 남남을 움직이는것 전에 ‘나’를 움직이려면 진짜 why를 알아야한다고 생각햇다. 이 책을 계속 읽다보면 남이 아닌 나의 why를 찾아야한다고 나온다. 나는 이 부동산 투자를 진실되게 생각하지 않았나란 생각도한다. 그냥 가정이 풍족하려고 라고 생각을 했는데 솔직하게 그냥 내가 부자가 되고싶었던거 아닐까? 나는 아직도 그릇이 적은게 느껴진다. 내 why가 그저 부자가 되는것일까? 아니면 더 진실된 것이 있을까? 내 why는….

 

124p 내가 왜 이일을 하는지, 무엇을 믿는지 분명히 알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이 결정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다. 직감이 느끼는 옳음을 이성이 뒷받침해주고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된다. 

 

내가 임장한 내 발과 눈을 믿는다.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말로 표현할수 있어야한다. 남편에게 브리핑을 하듯이 발표를 하면서 표현해봐야하나? 란 생각도된다. 나는 부동산이 가치를 찾아간다는 점은 믿는다. 그래서 그 가치를 알아봐야한다.

 

132p why는 우리가 믿는 바이고, how는 그 믿음을 신현하는 행동의 원칙이며, what은 그 행동이 만들어낸 구체적인 결과다. 이 세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사람들은 우리를 신뢰하게 되고, 진정한 가치를 느낀다. 

 

149p두 석공이 하는 일은 똑같다. 하지만 한 사람은 단순히 생계를 위해 일하고, 다른 한 사람은 더 큰 목적을 위해 자신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후자의 석공은 자신이 속해 있다는 감각을 갖고 있었다. 그는 ‘무엇을’ 하는지가 아니라 ‘왜’ 하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 목적의식 하나가 그의 일에 댛나 태도 전체를 바꿔놨다. 일의 의미가 바뀌면 생산성도 충성심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시간에 저당잡힌 일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던것 같다. 모든것은 마음가짐이다. 오늘도 출근할때 그래서 자기암시를했다. 나는 한국을 위해 ㅇㅇ를 하는ㅅ ㅏ람이라고 ㅎㅎ 조금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수있는것같다. 

 

151p 랭글리에게 야심은 있엇지만 명확한 why는 없었다. 그의 목표는 ‘무엇을’ 할것이며 ‘무엇을’얻을 수 있을지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어린 시절부터 항공학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그가 따랐던 것은 신념이나 대의가 아니라 명예와 성취였다. 그는 무엇보다도 ‘1등’이 되고 싶어 했고, 그를 움직인 동기는 부와 명성이 전부엿다.

 

이 구절을 읽고 너무나도 나같았다. 랭글리와 라이트형제는 같은 목표였지만,, 랭글리에게는 신념에서 우러난 내면의 힘이 없었다. 당장의 보상만을 바라고 일하는 자는 어리석다는 라이트형제의 말이 사실 너무 머리를 때렷다…

사실 바로 이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할수는 없다. 나를 움직이는 동기가 아직도 부인것 같기때문이다.

라이트형제가 될것인가 랭글리가 될것인가는 나에게 달렸다. why를 찾아보자. 

 

203p무슨 일을 하는지로 인생이 정의되지 않는다

 진로는 대체로 우연히 정해진다. 나역시 지금 하는일을 꿈꾼적이 한번도 없었다. 

시간이 흐르면 what은 자연스럽게 바뀌게 마련이다. 하지만 why는 변하지않는다. 우리의 목적과 신념, 대의는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축으로 남는다. 

 

이런 말조차 나에게 위로를 준것같다. 진로가 우연히정해지고 무슨일을 하는지로 인생이 정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의 why를 제대로알고 그 why를 신념을 가지게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264p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이 머무는 곳에 세워둘 요트를 살 수는 잇다

요트는 성취를 상징한다. 보기쉽고 계획만 잘 세우면 누구든 얻을 수 잇다. 반면 그 옆에 있는 ‘행복’이라는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쉽게 넣을 수도 없다. 성취와 성공은 서로 다른 개념이다. 때로는 함께 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을 향한 여정에서 성취를 ‘목적지’로 착각하지 않아야한다. 아무리 큰 요트를 갖고, 엄청난 성과를 내더라도, 왜인지 모르게공허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ㅇ느 이유가 여기에잇다. 

대다수 사람은 그 여정 어딘가에서 ‘처음 왜 이 길을 선택햇는지’를 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과 돈은 별개라는 생각이든다. 

나의 행복은 돈과 상관없이 할수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행복은 행복대로, 재테크는 재테크대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물론 월부활동을 하면서 행복을 온전히 느끼는 시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 

 

책 마지막에보면 why는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아니고 오히려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반대 방향을 바라볼때 비로소 드러난다고한다. why는 새롭게 발명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발견해 가는 과정이라고한다. 

나도 나의 why를 발견해야한다..

 

요즘 나를 행동하는 how는 이 행동이 투자에 이로운 행동인가 생각하는것이다.

그전에 why도 찾아야하는데 흠…

 

bm: 부와 명예가 동기가 되긴 어렵다. 진실된 why가 무엇인지 10월 15일까지 생각하기

처음 왜 이길을 선택했는지. 나의 why와 나의 삶을 살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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