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등기7일 만들어 15억 만들조 투자자로로] 임보에 대한 기준, 진짜 수익이 시작된다📢 (권유디 튜터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고

오늘도 꽤 괜찮은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는

투자자로로 입니다🙂

이번주는 유디 튜터님의 2주차 강의 후기 작성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강의는 임보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알려주시고, 

그 결과로 진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

후기 시작합니다.

 임장보고서, 형식이 아닌 기준으로 다시 바라보자

그동안 임보를 나름 열심히 써왔지만, 왜 이걸 쓰는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보가 단순한 정보 정리가 아니라,
투자 의사결정을 위한 전략서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역 개요부터 입지, 시세, 단지 분석까지 모든 흐름에는 ‘우선순위’라는 키워드가 중요했습니다.
‘같은 값이면 어디를 살 것인가’에 답하기 위해 이 모든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임보를 쓰는 목적을 다시 정의한 것이 이번 강의의 가장 큰 핵심이었고, 
앞으로는 보고서 작성이 아니라, 우선순위 결정의 논리 구조 쌓기에 집중하겠습니다!

입지부터 단지까지, 틀렸다기보다 ‘비어있던 퍼즐’을 맞추다

입지 분석에서 제가 놓친 건 수요와 연결된 시선이었습니다.
교통, 학군, 직장 접근성도 결국 누가 이 지역에 살고 싶어할까? 라는 질문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지방일수록 ***, 수도권일수록 ***이 핵심이 되는 점도 다시금 정리되었습니다.
시세 지도에서 입지와 가격의 흐름을 익히는 훈련, 그리고 단지 임장에서의 세부 기준까지
각 단계마다 제가 놓치고 있던 빈 공간이 뚜렷하게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퍼즐을 맞춰가는 기분이었고, 이제야 임보의 로드맵이 그려지기 시작한 느낌입니다ㅎㅎ

진짜 시작은 우선순위 정리부터

그동안은 좋은 단지만 찾자는 데에 집중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조금 달라져야겠습니다.
우선순위 없는 분석은 결국 판단 기준이 없는 것과 같다는 기분이었고, 
생활권별로 단지를 나누고, 그 안에서 핵심 단지를 정리해보는 과정이
결국 나의 투자금으로 어디를 먼저 바라봐야 사실도 다시 체크해볼 수 있었습니다.

***를 활용한 호재 필터링, 단지 외부·내부 체크 포인트 등…
실전에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팁들이 제가 했던 방식을 다시 점검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단순 검색이 아니라, 우선순위 정리된 나만의 원페이지가 우선으로 되어야겠습니다 :)

깨달은 점

1. 임보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의 총합이라는 것
2. 수요와 연결되지 않은 분석은 의미가 없다는 것 (결국 사람이다)
3. 내가 본 것보다, 내가 놓친 게 더 많았다는 것

적용할 점

1.  원페이지 장표 더 깊숙하게 작성해보기
2. 리치고 호재 확인 시 착공 여부, 사업시행인가 기준을 적용해보기
3. 단지 임장 시 최대한 많은 생각들을 담아 놓는 연습하기 (빨리 보려고만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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