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후기: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권유디 강사님의 실준 2강은 지역분석/입지개요, 단지임장에 대한 내용이었다.

강의에 앞서,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프레임이 아닌, 

내 목표를 수행하는데 필요한지의 프레임을 가지라는 말씀이 와닿았던 것 같다.

앞으로 가져갈 것: 임보의 KEYWORD ‘우선순위’

인구를 볼 때 특히 전입/전출, 그리고 연령별 인구수를 보는데에 편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재수강을 하다보니 처음 강의에서 흡수하지 못한 중요한 내용들이 들어오는 것 같다.

BM: 인구수를 볼 때 전입+전출을 묶어서 지역 간 인구를 주고받는 것을 분석하기

연령별 인구도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참고를 하되, 인구 비율로 투자 가능 여부가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입지 분석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

BM: 입지 분석을 할 때 수요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학군지는 디테일을 봐야한다. 학군의 영향이 큰 지역은 더 디테일에 집중해보는 것도 연습해봐야겠다. 

실제 예시를 통해서 학학주근접 여부의 가격 차이를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환경을 보는 관점에서는 비선호 환경 요소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비선호 환경이 있다고 선호하지 않는다고 퉁쳐서 말할 수는 없을 것!

입지분석에서 좋다, 나쁘다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

호재를 볼 때는, 단지 가치가 비슷할 때 추가적으로 보는 것이지 그것이 주요 입지 요소는 아니다.

BM: 시세는 투자와 직결되는 과정이므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해보자!

시세트래킹을 하는 것에 대해서 강사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의 앞마당의 트래킹을 할 수 있도록 잘 토대를 마련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