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목실감



목: 2주차 임보

실: 임보 5장

감사일기

  1. 연휴기간 근무자를 위한 요깃거리 간식을 사준 총무님 덕분에 배부를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예정에 없던 갑작스러운 연락이었지만 팸데이라 생각하고 언니와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행복한 시간 보내라며 용돈보내주신 엄마미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붕빵이 사먹었습니다.
  4. 내 마니또는 어디에 있나, 인생을 잘못살았나 외치고 다녔는데 퇴근할 때 캐비넷을 열어보니 귀여운 안경케이스와 내가 좋아하는 초코 과자가 땋! 깜짝 선물해준 내 마니또 후배에게 감사합니다.
  5. 싫은 소리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듣는 입장에서 결코 기분좋지 않을텐데 그럼에도 다시 다가와주는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선배가 되어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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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행복user-level-chip
23. 12. 23. 23:43

"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멈추지 않는 이상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되지 않는다-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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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인user-level-chip
23. 12. 24. 00:30

인생을 잘못살았나라니ㅋㅋㅋㅋ 터너비님 왜 귀여웃기죠?ㅋㅋㅋ 팸데이 중에도 짬내어 임보도 쓰고 알차게 보냈구만요^^ 푹쉬고 멜크멜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