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후기

[투자코칭후기] 집밥보다 따뜻한 밥잘 튜터님과의 코칭한상

14시간 전

안녕하세요. 퉤사꼬입니다:D

연휴를 마무리하면서 밥잘튜터님께 코칭을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

이번 투자코칭을 후기를 쓰며

꼭 해내야 한다는 마음의 다짐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것

 

사실 현재 시장은 마음먹기에 따라 조급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일을 기다리지말고

해내야한다는 것을 튜터님을 통해 다시 한번 실감하였습니다.

 

1주일 새에 1억이 올랐더라

물건이 자고 나면 사라진다 

지금사고 나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초점을 두지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후보 단지들을 추리고

하나의 단지의 매물이 날아가더라도

그것에 매몰 되지 않고

차선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교평가 그리고 나의 우선순위

 

비슷한 지역의 단지들을 보면서 비교평가가 또렷이 되지 않아

답답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밥잘 튜터님과의 코칭을 통해서

비교평가에서 무엇이 더 낫고 좋은가에만 매몰되어있던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치 비교평가 1타강사……👍)

해당 단지가 가지고 있는 장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그것이 나의 우선순위와 부합하는지 잘 따져보도록 하려합니다.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현재의 미션에 몰입하고 목표의 방향성에 맞게 나아가는 것

 

내집마련과 투자의 순서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투자앞에 서서 나의 망설임 때문에 기회를 날린것 아닌지

마음 한켠이 항상 무거웠는데요,

이 부분을 말씀드렸을때 순서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이

정말 큰 마음의 위로이자

앞으로 해나갈것이 더 많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월부를 하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

투자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고

믿고 바라봐주는 가족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마음의 무게를 생각하면

나의 선택이 너무도 두렵게 다가오기도 하는데요,

투자자 선배님으로서 밥잘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이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앞으로 변화를 겪게 될 시기에

항상 내가 해야 할 원씽 하나를 놓치않고

지켜나가고 행동해야한다는 것.

마음 깊이 있던 생각을 튜터님께서 꺼내주신 느낌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나중에 아이에게 어떤 엄마의 뒷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깊에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따뜻하게 코칭해주신 밥잘튜터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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