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을 작년 7월에 수강하고, 2번째 듣는 수강생 하루를성실히입니다.
그동안 앞마당도 늘린다고 늘렸는데…
임장은 동료들과 열심히 다녀서 재밌고 즐거웠지만
임장보고서는 제가 못써서 그런지 더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장하지 않고
뒤로 퇴보하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실전준비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이번 2강은 임장보고서를 더 열심히 쓰고, 투자를 잘하고 싶어지는 그런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임장을 가기 전에 알아야 하는 그 지역의 정보부터
임장을 가는방법, 임장을 갔다와서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리하는 방법까지
다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내가 잘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초심을 가지고 임장보고서와 시세 그리고 단지임장까지
기준없이 막연하게 더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강의에서 알려주신 것을 일단 다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임장을 할 때, 좋다 나쁘다를 따지고 그것을 기록하고 다녔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거기에 꽂혀서 투자 대상으로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ㅎㅎ
하지만 좋고, 나쁨의 정답을 두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보라는 말씀이
조금 더 지역과 단지에 편견을 없애고 바라봐야한다는 뜻이었던 것 같아
임장과 임보에 바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실력을 늘려가는 과정에서 꼭 겪게되는 슬럼프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 듣고 임장다닌 시간은 1년이 넘었는데, 제 임보는 더딘 것 같아 어려웠습니다.
제가 딱 지금 그런 시기였던 것 같아 마음에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익숙해지고 난 후에도 잘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일단은 그냥 한다.
이게 바로 저한테 지금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앞으로 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