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수지구 3키고 1등 뽑조 드마코v] 결국 중요한 것은 수요💫 그리고 가격!

뭔가 유디님의 강의가 오랜만인 것 같아 더 반가운 마음으로 2강을 수강했는데요.

재수강생의 마음가짐으로 듣는 강의라 또 새로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투자는 “우선순위=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를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

그동안 알면서 잊고있거나 놓쳤던 부분, 다시 BM해야할 부분 위주로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항상 수요와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

입지분석을 하는 이유는 ‘수요’이기 때문에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찾으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직장-교통-학군-환경으로 ‘수요’를 파악하고

‘공급’ 파악을 통해 리스크까지 알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입지분석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함! 사람들이 어디를 좋아하고, 어디에 살고 싶어하는 지 파악하는 것이다

✅ 입지분석, 임보, 임장을 할 때 항상 수요와 연결해서 생각하기

수요에 대해서 더 고민하고 생각 연결을 해야된다고 느꼈던 부분이 직장 부분에서 대기업을 보는 시선이었는데요.

저는 기존에 대기업이 많으면 그냥 좋은거지 하고 말았는데

대기업은 돈을 많이 주는 좋은 직장 ➡️ 쉽게 이직하지 않음 ➡️ 장기거주의 수요로 이어진다

이 생각의 흐름을 통해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활동들을 사람들의 주거 수요에 연결시켜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군의 의미

학군 또한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장기수요의 측면에서의 영향을 준다고 하셨는데요.

교통이 중요한 수도권에서도 학군으로 의미가 있는 지역은 오히려 교통이 좋은 곳보다 사람들이 오래 살기 때문에 매매가나 전세가가 잘 받쳐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학군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그 이유가 지방에서는 직장, 교통의 의미가 덜 중요하다보니 학군이 지방 땅의 가치를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동안 이유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만 했었는데,

지방에서는 학군이 땅의 가치를 형성한다는 관점을 알게 되어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 학군이 중요한 곳에서는 30평대를 더 선호한다.

재수강생으로써의 BM거리⭐

 1. 배정 중학교 파악 방법 - ‘학구도안내서비스’

  - 각 단지마다 2개 정도의 중학교가 나오는데, 학업성취도율이 높은 학교를 기준으로 등급 매기기

  - 사람들은 그 학교를 들어가고 싶어하기 때문에

 2. 교통

  - 2 > 9 > 3 > 7 > 5 > 신분당

  - 직장과 연결시켜서 강남과의 접근성, 즉 많은 사람들의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노선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 내 앞마당들의 ‘교통’입지를 서로 비교해서 어디가 더 좋은지 생각정리해보기

 3. 시세따는 단지명, 세대수, 평형까지 내가 직접 적어보기 (with. 유디님양식)

  - 그 동안은 카페에 있던 템플릿을 이용해 가격만 적었었는데, 다음달부터는 꼭 유디님의 양식을 적용!!!

  - 간단하더라도 내가 직접 보고 적는 게 중요하다!

강의 들으면서, 이렇게 하면 정말 투자할 수 있겠구나..!

희망과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시세따기 방법까지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신 권유디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