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1취월장하여 3십억 벌 조_짱이사랑맘] 프린스 유디님의 임보 뽀개주는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개즐소충!!!

짱이사랑맘입니다!!!

본디 당일 완강 목표로 강의 일정을 잡는데

오늘이 월요일이네요. 이긍.

하루 열심히 달려 완강하고

2주차 강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2주차 강의는 월부 프린스 (교안 비번이 prince1010이더라구요 ㅎㅎ)

권유디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강의의 주제는 

“실력을 키우는 임장보고서와 단지임장 시작하기”

입니다.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투자와 연결 할 수 있을까?

시작하는 단지임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에 필요한 내용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이번에도 역시 

제 기준에서

BM해야 할 내용들만을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우선 순위”

임장보고서를 관통하는 한 가지 키워드는 우선순위이다.

같은 가격이면 어떤 것 우선으로 살까를 생각하라.

임장을 다니면서 좋다, 나쁘다로 평가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것보다 저것이 낫다라는 비교 평가로 우선 순위를 정하기 보다는

에이~ 이 단지는 별로야. 좋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는 우와~ 좋다~ 이런 단지보다는

아 좀 아쉽네? 하는 단지들인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상급지의 중하위단지와 하급지의 상위단지가 겹치면

아무래도 상급지의 단지가 나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머리 속에 입력해봅니다.

우선 순위를 정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를 한다!!!

두번째

“수요=가격”

입지 분석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인가를 알기 위해서다.

직교학환공을 분석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인지

즉, 수요가 있는 곳인지 알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분석을 위한 분석을 했던 것은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수요가 가격이라는 사실보다는 

더 나은 급지와 더 나은 생활권을 바라봤던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2호기를 떠올리면서 조금은 안심해봅니다.

수요가 있는 곳,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 

그것이 가격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세번째

“동별 소득 확인해보기”

생활권에서 전체 소득은 보면서 동별 소득은 확인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별 소득을 통해서 생활권 순위도 확인하고

가격과 매치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번째

“가치 대비 싼 단지-저평가”

급매를 찾기 보다는 가치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를 찾는다.

급매는 중간층 대비 10% 싼 물건을 말한다.

지난 2호기를 준비하며 멘붕 왔던 부분이

그동안 전고대비 싼 물건을 찾으라는 전술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것도 권유디님 봄에 들은 오프강의였었는데 말입니다.

처음 월부 시작할 때는 저평가를 찾는 방법을 배우다가

전고점의 기준으로 물건을 찾게 되어서 간단해졌었는데

이젠 다시 저평가를 찾는 눈을 키워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시장은 생물과 같고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진짜 실력을 갖춰야만 진짜 좋은 단지를 매수 할 수 있는 그런 시기

상대적 저평가의 시기인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기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강의는 임장 보고서를 쓰고 단지를 보는

기본 중의 기본을 가르쳐주시는 

아주 탄탄한 강의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고

앞으로는 어떤 부분을 더 배워나가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 뵐 때는

더 성장해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