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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등어입니다 :)
조장님들의 질문에 대해
김인턴튜터님께서
8시부터 거의 12시까지 4시간에 걸친
너무나도 좋았던 조장튜터링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지방이 익숙치 않고 언덕이 있는 지형이다보니
예상했던 시간보다 길어지는 임장에 대한
고민이 있으셨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수도권의 느낌과 지방의 느낌은
다르기 때문에 낯설고 어렵다고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떡해’와 ‘어떻게’ 단어의 차이를 말씀해주시면서
많아서 멀어서 오래걸려서 힘들어 어떡해 에서 끝이아니라
“어떻게하면 다 할 수 있을까?”
라고 고민을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떡해’라고 하면 생각이 멈추고
‘어떻게’라고 생각하며 방법을
찾으려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포기를 하는 것이 습관이 되는 것을
매우 경계하셨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정말 힘들 때 방법을 찾으려고 고민하고 있는지
앞으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 대한 질문들을 해주셨는데
지방의 입지와 연식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매도의 관점에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것은 무엇일지?
각 지역별로 입지가 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어디가 있는지?
강의에서 배운 것들에서
좀 더 상세하게 지방의 입지에 대한 부분과
입지가 덜 좋은 신축에 대한 부분들을
더 보완하여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의 경우에는
다른 지방과 비교하는 것보다
해당 지역 안에서 가지는 환경이
생활권의 관점 단지의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어떤지 비교해보는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확실히 부산의 앞마당을 하나만들때보다
하나씩 늘려나가니 지역에 대해서
우선순위가 파악이 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조장님들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원분들을 위해서 나누고 계시는구나를
질문들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는데
튜터님께서 힘든 순간이 왔을때
나의 행복 버튼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고
(-)의 기분이 들었을때
(+)로 채울 수 있어야
오래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조언해주셨습니다
만약에 행복버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A4를 4칸으로 나누어
관계, 경험, 성취, 소비 의 측면에서
지난 3년동안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순간을
적어보는 것을 해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만나오신 튜터님들은
힘드셨던 과정들을 지나가면서
메타인지를 정말 잘한다고 느꼈는데
좋아하는 것도 잘 아신다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처럼
멀리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지만
징검다리를 건너듯
눈 앞의 한 칸 한 칸 만을 보면서
걸어나가는 것 처럼
오늘 하루하루 해야할 것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으로
같이 징검다리를 한 칸 한 칸 건너주시는
우리 라빈스들
금룡이님, 돌콩님, 유명유님, 소유셋님,
꿈이룰꼬야님, 도도기린님, 김밍키님
이번 달도 쉽지않은 과정들이 있겠지만
다같이 응원해주면서
마무리까지 화이팅해봅시다 :)
긴시간동안 얘기해주신 김인턴튜터님과
여러 질문들로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신 조장님들
준비해주시는 썸머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