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여유로운 행복을 이루어나가는 여행17입니다!
이번 2주차 권유디멘토님 강의에서는
임보의 거의 70%에 해당하는
지역개요, 입지분석, 시세분석, 단지분석
모든 부분을 다뤄주셨습니다 ^^
실준반을 3번째 수강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 이제야 이해되는 것, 적용해야 할 것 등등
새로 깨닫게 되는 것들이 가득이었습니다~
사실 임보쓰고 임장하는 방법은 다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예전에 이해 못했던 것 혹은 적용하지 못했던 것들이
이제 이해가 가고, 적용도 해볼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강의 해주신 권유디멘토님 감사합니다^^
초강생과 재강생으로 나누어서
적용할 점 제시해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2주차 강의를 바탕으로 느낀점과 적용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령별인구 구성’을 통해 해당 지역의 특징을 아는 것이지 투자우선순위는 아니다!!
그 동안 연령별 인구에서 제가 이끌어냈던 내용은 그저 어린아이가 많이 사나, 노인이 많이 사나, 완성형가족이 많이 사는가로서 투자우선순위를 정하고, 노인이 많은 지역은 투자 후순위로 두어야지 판단해버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임보 앞부분 개요로서 동별 특징을 우선 아는 것일 뿐, 투자 우선순위를 바로 정하기 보다는 임장과 입지분석을 통해 채워나가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30대가 많으면 ㄱㅌ, 10대와 40대가 많으면 ㅎㄱ이 좋을 가능성이 크다는 부분도 적용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직장 접근성’을 수도권과 지방에 왜 다르게 적용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즉 교통체증이 심한 수도권에서는 그만큼 직장 접근성이 중요하고, 질 좋은 직장이 많은 지역이라면 거주하려는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음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직장의 양과 질을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고연봉의 기준을 얼만큼 두어야하는지 헷갈렸었는데, 주변 지역의 연봉 수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지 낮은지를 판단함으로써 그 지역에 많이 머물지 말지, 어느정도 주택 가격을 받쳐주는지 판단할 수 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교통 부분에서 지하철노선별로 업무지구 몇 개에 가는지, 특히 3대업무지구에 가냐안가냐의 여부에 따라 지하철 노선 선호도를 판단하는 방법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즉 그저 2,9,3,7호선은 좋은 노선이야 막연하게 외우기보다는 ‘어떤 업무지구를 몇개 지나는지’를 통해 노선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어 이해가 쉬었습니다.
‘앞마당별 교통입지 비교’ 장표도 넣어보겠습니다. 해당 지역의 물리적인 위치와 교통 접근성으로 앞마당의 위상을 나름 비교해볼 수 있어, 큰 틀에서 지역을 비교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환경과 공급 입지분석 완성을 못했는데^^; 환경 부분에서 선호/비선호 상권으로 나눠보고, 해당 상권이 중심상권인지, 거주지상권인지, 쇼핑상권인지 등 상권의 특징도 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더불어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상권이 어디에 몰려있는지 지도 위에 올려 보고, 해당 생활권의 선호도가 편의시설로 인해 더 좋을지도 판단해보겠습니다.
공급 파트에서 ‘과거 입주물량으로 인한 전세가하락률’을 적용해보고, 앞으로의 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임보에 넣어보겠습니다.
단지 가치에 대비하여 가격 왜곡이 계속 생길거라는 말씀을 들으니 더더욱 입지가치를 제대로 분석하여 가치판단을 제대로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꼭 기억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입지분석 후 권유디님 강의자료에서 나와있듯이 ‘입지분석 한판 정리’ 장표를 임보에 넣고, 가치 판단을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호재부분이 실현가능하다면 입지가치에 적용해라! 호재 부분을 가치판단에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헷갈렸었는데, 만약 빠른 시일내에(착공 이후, 사업시행인가 이후 등) 실현가능하다면 입지가치에 적용해서 판단하라고 정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적용해보겠습니다!
시세 딸 때 드는 애매한 고민들을 정말 상세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호가나 3개월 이내 전세가격이 없는 경우 KB 시세 활용하는 것, 입주가 20년 이후이거나 거래가 적어서 전고점 없는 단지의 경우는 주변의 단지 가치와 비교하여 예측해보는 방법도 직접 해봐주셔서 적용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1. 시세트래킹 단지를 많이 뽑으면 시세트래킹이 너무 힘들고, 적게 뽑으면 불안해서 어떤 단지를 넣어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그냥 안하고 넘어갔었습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생활권별로 랜드마크 & 투자금+1억 단지 2개라도 뽑아서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훠얼씬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꼭 적용해서 시세트래킹을 이어나가고, 이전 앞마당들과 비교해서 잘 비교평가해보겠습니다.
느낀점과 적용점 11개… ㅎㅎㅎ
강의를 들을 때마다 새롭게 배우고 적용해야 할 점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나씩 적용해가면서
제대로 가치판단하고 1억 더 버는 투자를 하겠습니다!
해당 분야의 그루들은 못하겠다는 늬앙스를 내비친적이 없으며,
일단 된다고 확정해놓고,
어떻게 하면 빨리 할 수 있을지,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질문한다는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저도 무조건 된다! 포기만하지 않으면 된다! 확정하고
어떻게 해나가야할지를 고민하고 적용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과 강의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