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개별성이 강해서 각 지역마다 선호하는 요소가 다르다고한다.
그래서 그 지역안에서의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을 찾기위한 비교평가 방법을 배웠습니다.
일단 지방에서는 인구=수요의 두께와 같아 인구많은 광역시는 중소도시에 비해 더 가치가 높은 것으로 정리한다.
그후, 그 지역에서 희소한게 뭐지?로 고민하는데..
예를 들어 부산은 언덕이 많고 평지가 희소해서, 공원도 별로없다.
그렇다보니 공원이나 평지선호도가 무척 높은데
그런이유로 시민공원을 무척 좋아하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어있다.
같은 방법으로 이번달 임장지에서 이곳에 희소한게 뭐지?를 계속 고민해봐야한다.
그렇게 선호요소를 고민하다보면 연식이나 환경일 가능성이 높은데..
지방은 특히나 신축의 선호도가 아주 명확하고,
좋은환경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좋은환경의 희소성이 선호요소에 크게 반영된다.
그리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인구유입요소도 중요한데..
대구수성구에 몰리는 학군의 수요나 구미사람들의 원도심에 대한 선호도같은 지역의 특성은 매임을 통해 알 수 있다.
아파트의 비교평가시에는
연식, 환경, 지역선호도가 중요한데..
광역시라면 연식의 비중을 살짝 줄이고 환경과 지역선호도비중을 늘려야한다.
비교평가를 잘하려면, 시세트레킹단지를 만들어
의식적으로 자주 앞마당을 자주 들여다보고 가치와 가격을 파악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시세트레킹단지는 랜드마크, 투자관심단지, 구축대장단지 30평대위주로 만들면된다.
한번에 이해하긴 좀 어려웠던 강의였지만, 이제 방법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강의 다시한번 더 듣고.. 하나씩 적용해서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점: 이 지역에서 희소한게 뭐지? 로 고민하는 선호요소찾기가 도움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적용해보고싶은점: 시세트레킹단지만들어 의식적으로 자주 들여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