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잘 쓰고 바로 투자하는 법>
양파링님, 8년차 실전투자자
투자원칙과 기준으로 투자해 온 선배님
지금까지도 수익률 보고서를 쓰고 투자하신다고 한다.
평가기준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 것이 생소하였지만,
객관적인 판단 기준을 갖게 해준다는 측면이 좋았다.
스스로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내고 시간을 기다리게 해주고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보고서라고 한다.
사실 1호기를 투자하면서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단지 자산을 갖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해주는 수익률 보고서를 쓰고
2호기 투자는 스스로 확신을 갖고 싶다.
땅의 가치가 부동산 가격 차이를 만든다.
일자리는 사람을 모으는 가장 강력한 힘(종사자수)
업무중심지와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택(지하철)
강력하고 꾸준한 실수요자의 거주지 선택 기준(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사람들의 구매력(소비력)을 볼 수 있는 요소(백화점, 대형마트)
공급은 투자자에게 기회이자 리스크(3년간 예정된 공급물량 평균)
<초보 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월급쟁이 부자로 가는 길)>
주우이님, 8년차 투자자를 레버리지하라.
투자공부 1년, 그 후 1년 동안 5채, 이후 6개월 동안 4채
느려도 괜찮다. 선택과 집중해라.
어떻게 짧은 시간에 확신을 갖고 투자하신걸까.
수많은 임장과 노력이 있었겠지.
2022년부터 부동산 공부한다고는 했지만,
아직도 투자처를 찾는 기준이 없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물론 강의를 듣고 있지만.
나도 내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를 잘하고 싶다.
가격, 입지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물건을 선택할 때 주변지역의 여건, 환경이 비슷한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지역 장,단점 파악 후 싸다는 확신이 들 때 매수(비교평가)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질수록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교평가. 나에게 숙제같은 느낌.
한달에 한두번 임장을 하지만 비교가 어렵다.
선입견을 버리고, 임장 습관을 만들어라.
일주일에 두 번은 임장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나처럼 지방에 사는 워킹맘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난 한달에 한두번도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임장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가족과의 시간도 고려하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자.
저평가 여부 확인->투자기준 확인->실투자금 확인
(순서도 중요하다.)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찾는 것이다.
가치 있는 아파트를 저렴하게 사는게 중요하다.
1호기 투자에서 난 저렴하게 사지 못했다.
비싼 아파트를 사면서도 가격 흥정도 하지 않았다.
수수료가 아깝다는 생각에 셀프등기하면서
50만원 아끼고 있는 내가 바보같았다.
500만원이라도 싸게 살 것을 후회하였다.
월부 투자방식은 가치투자이다.
잃지 않는 투자방식이다.
이 점이 내가 배워야 할 투자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목표를 세우고, 질문을 하고,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지 말고
혼신의 힘을 다하라.
2년동안 난 혼신의 힘을 다했는가?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핑계를 대며 이게 최선이라고 선을 그은 것 같다.
그래서 제자리인거 같은 느낌이지만.
난 지금 무슨 대가를 치르고 있는가?
3년안에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월부의 임장보고서도 작성하고 싶고,
다른 강의도 들어보고 싶다.
우선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듣고
열심히 복습하기.
독서 꾸준히 하기.
매일 아침 루틴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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