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조모임은
임장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을 함께 하게 된 동료의 허리부상으로
스터디 카페가 아닌, 임장하는 중간중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임장지 주변에서
임장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수익률보고서는 사실 한 번도 작성해본 적 없는
과제이기도 했습니다.
왜 부동산 투자에 대해 공부한다고 해놓고도
실제 수치화된 기록, 그리고 체계적인 조사에
이르지 못했었는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곳이라도,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만의 착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둘러본 곳은
구월 힐스테이트 1단지였는데,
각자 이곳을 임장지로 택한 이유는
조금씩 달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에 대한 어떤 단서는
그 임장지에서 느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부동산을 잘 알고 파악하면
백전백승과 같은 성과가 따라오겠지요.
우리가 보고 느낀 것들을
수익률 보고서에
잘 담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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