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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님의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후기 시작합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은,

지역분석의 각 순서를 이해하고 결론까지 마무리 지어 투자의사를 결정한다. 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냥 숙제하듯 템플릿을 따라 작성했던 과거가 생각나고, 유디님처럼 WHAT? 의 관점으로 쉼없이 접근해야 분석이 제대로 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영혼없이 분석하면 그냥 ‘문서’ 로 끝나버릴 것 같다고 느꼈고, 한 페이지를 작성하더라도 자신만의 고민이 충분히 들어가야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여태까지 만들었던 임장보고서도 분명 제가 만든 소중한 자료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영혼을 담아서 작성해본다면 더 깊이있는 임장보고서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발로 뛴게 너무 아깝잖아요.

임장의 결과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영혼을 담아서 작성해보는게 이번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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