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2강의 강의자료의 압박 164p….
권유디 강사님의 열정이 느껴졌다.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단지 가치를 평가할 때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권유디님이 관련하여 많은 것을 알려주셨으나(교통이라던지 이런걸 보는 법이나…)
절대 기준이 없다는 것도 느꼈다.
역세권이지만 관리가 안된 단지, 역세권에서 살짝 멀지만 관리가 된 단지 중에서 사람들은 조금 더 걸어도 관리 잘된 단지를 선호해서 역세권 보다 관리를 잘 된 단지가 가격이 비싸다던지(물론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의 기준은 다르다라던지 이런 ‘기준’을 보고 자신만의 선호 기준을 세워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단지 임장을 다니면서 에쿠님의 조언에 따라 일부러(ㅎㅎㅎㅎㅎ) 시세를 보지 않았다. 그리고 다니면서 ‘이 단지는 분위기가 너무 별로다,’ 내지는 ‘이 단지는 선호도가 높을 것 같다.’라는 생각들이 있었다. 지금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아직 완성은 다 못했으나) 시세에서 내가 별로라고 생각한 단지가 가격이 높아서 의외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다. 아직 기준이 내가 명확해서 놓친 부분이 있겠으나 같은 위치라도 차이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점이 무엇인지 잘 캐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임장보고서(단지시세)를 마무리하고 나면 나중에 다시 단지 임장을 가봐야겠다. 왜 그런 선호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다.
권유디님의 말씀대로 할수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할 수 있는 일만큼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그래도 결심한 것은 실행을 시켜야겠다. 강의도 제발 이번엔 복습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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